[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7일 IT 주요뉴스
● EU, 전기차 10% 관세 부과 3년 유예 가닥
-EU와 영국의 전기차 관세 부과 시행 시점이 내년 1월에서 3년간 유예될 것으로 전망. 당초 양국은 중국산 의존도를 맞추기 위해 자국산 부품 비율 기준 미달 시 관세를 매기기로 함
-유럽 내 빠르게 확장하는 중국산과 경쟁하기 위해 BMW,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 주요 업체들이 관세를 유예해주기로 요구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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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언더패널카메라 선행개발 돌입...애플 대응 추정
-LG이노텍이 카메라 렌즈 구멍이 보이지 않는 '언더패널카메라(UPC)' 선행개발에 돌입. UPC는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 렌즈 구멍이 보이지 않게 돼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보유
-LG이노텍은 광량이 부족한 기존 UP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폼 옵틱' 렌즈라는 특수 렌즈를 개발 중. 선행개발에 돌입했으나, 애플 아이폰의 UPC 적용은 26년 이후에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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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애플 책임 인정…법원"인당 7만원 배상"
-애플이 iOS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원이 기존 판결을 뒤집고 애플의 책임을 인정
-재판부는 아이폰 이용자들의 선택권 침해로 인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봐야한다며 1인당 7만원 위자료 배상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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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15 판매량 '예상 밖 성과' 거두나, 폭스콘 4분기 실적 전망치 높여
-로이터에 따르면 폭스콘은 11월 월간 매출이 6,500억 대만 달러를 기록. 스마트폰을 비롯한 소비자용 전자제품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 전함
-폭스콘은 4분기 전체 매출도 당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다만 폭스콘의 매출 증가가 애플이 아닌 중국 화웨이 덕분일 수 있다는 분석도 일각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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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omi reportedly boosts orders for high-end model, signaling a reviving smartphone market in China(Digitimes)
-높은 수요로 인해 샤오미의 최신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이 시작됐음을 의미
-궈밍치에 따르면 샤오미 23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YoY +14% 증가해 4,000~4,500만대에 이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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