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시황. 고용 지표 상쇄시켜준 기대 인플레
예상 상회한 고용 지표에도 연착륙 기대로 상승
S&P500은 연중 최고치로 마감
특히 기대인플레이션이 대폭 낮아진 점 긍정적 작용
11월 비농업일자리 19.9만. 예상 18~19만 상회
실업률은 3.7%로 예상 3.9% 보다 낮았음
평균 임금은 전월 0.4% (예상 0.3%), 전년 4.0%.
자동차 노조 파업 마무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실제 제조업은 -3.2만에서 +2.8만으로 증가
교육과 의료도 전달 대비 고용 증가
반면 소매업, 레저 접객, 정부 고용은 감소
전체적으로는 둔화된 수치라는 평가도
일부는 3월 인하론을 깨주는 효과 있다고
Kathy Bostjancic, 3월 인하? 뭔가 터져야 가능
기대 자체가 과도했다고 평가
1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9.4. 예상 62 상회
1년 기대인플레는 3.1%로 예상 4.3% 대폭 하회
5년도 2.8%로 예상 3.1% 하회
소비심리 회복, 물가 전망은 낮아진 점 긍정적 평가
국제유가 하락에 인플레 진정 전망도 높아짐
이번주까지 7주 연속 하락. 5년만에 처음
경기 침체 우려는 고용이나 소비 지표로 상쇄
고용 지표 개선에 이 날 국제유가는 상승
비축유 채우기 위한 입찰 진행중이라는 보도도 영향
그간 하락했던 에너지주 반등하며 지수에 영향
Boa 하트넷, 금리 하락이 증시 발목 잡을수도
추가 하락시 경착륙을 우려할 수 있다는 것
이 후 일자리 10만명 이하 나오면 경착륙 신호로 판단
또 다른 분석가는 금리인하 기대 어렵다고
에너지 기저 효과 떨어지면 내년 물가 하향 어려워
반면 씨티는 내년 S&P500 실적 10.4% 증가 전망
이를 바탕으로 내년 S&P500 5100p 제시
다만 선거 일정, 부채한도 재부각 문제는 경계 요인
빅테크 중 알파벳 제외한 대부분 종목 상승
모건스탠리, 애플 목표가 220달러로 상향
중국 아이폰 경쟁은 서비스 실적으로 상쇄
AI와 비전프로 기대감도 상향 요인
엔비디아는 11월 17일 이 후 처음 이틀 연속 상승
MSCI한국지수 +0.58%, 야간선물 -0.01%, 환율 1,31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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