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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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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 음력 7월15일~~
손유 추천 0 조회 31 24.08.18 17: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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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8 18:55

    첫댓글 백중기도 중이시군요.
    더운데 애 쓰셨어요.
    부모님 생각하면 무엇인들
    못 할까요만~

    예전에 부모님 모셔둔 절에 친구스님이 하도 졸라서 백중 살풀이춤 추고 저고리가 땀으로 흠뻑 젖었던 기억이납니다.

  • 작성자 24.08.18 18:59

    오늘 살풀이춤 바라춤
    또 다른 두가지 춤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네가지춤 추시고~~
    신도들 넘 많으셔서
    대웅전 문 다열고 에어콘 켜지않고~~
    마지막 가야지 가야지~~
    그 곡에서는 다들 눈물 흐립니다

  • 24.08.18 19:05

    @손유 경복궁 개인발표회때는
    부모님 영혼을 위로하는 지전춤도 추었었지요.
    일명 신칼대신무~
    동생들은 눈물 흘렸다고~

  • 작성자 24.08.18 19:09

    @미리암 맞네요
    이춤 이였어요
    신도님들
    한분한분 머리 쓰담드어주시고요
    모두 우셨어요
    미리암님 참으로 대단한분이십니다

  • 24.08.18 19:11

    @손유 아궁~ 아녀요~ㅜㅜ
    천주교인이지만 절에 모신 부모님을 위한 추모기도로 추었던 춤입니다.

  • 24.08.18 19:34

    오늘백중이었네요 기도하시느라고생하셨어요 구름이 시누스님께 전화한통드려야겟네요 ㅎ

  • 작성자 24.08.18 19:57

    49일동안~
    오늘 회향하는 끝날이였어요
    이 주간은
    더 더욱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 24.08.18 19:48

    더운날 고생 하셨어요
    가지는 않고
    시누이편에 시부모님
    부탁 해서 올리고
    추석에 만나면
    돈만 드리고
    그러고 있어요

  • 작성자 24.08.18 19:59

    저도 그래요
    절은 가까우니 자주갈수있는데
    부모님 계신곳은
    넘 머니까 가지못하고
    오빠가 다 하시고계시네요

  • 24.08.18 22:11

    백중회향일이죠
    전 백중 잊은지 오래네요
    이래가꼬 될까싶꼬 ㅎ

  • 24.08.20 22:23

    백중이였군요
    돌아가신분한자리에다모이신다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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