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홍보를 제대로 못하면 장사가 안되서,
저는 그냥 엄마딸로 잠깐 강릉에 내려와서 홍보를하고있는데, 참 이거 어렵네요..
다행이 좋은카페를 알아, 뭐 굳이 오시지는 않으셔도 일단 오시겠다고 얘기주시는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지...
다들 불경기에 힘드실텐데 여기는 참 기운이 좋아요 ^^
저도 여기서 보고 다른집을 찾아가봐야겠어요.
가고싶은곳들이 몇군데 생겼어요 ^^&
엄마가 중국집을 오래한관계로 사실 강릉에서는 다른곳들 (교동반점,짬뽕일번지,짬뽕아저씨등등) 의 맛을 겪어볼 기회조차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은 나더라구요..
맛이 어떻길래 저기는 저렇게 줄까지 서서먹는걸까.. 뭐 이런생각들 있잖아요..
엄마혼자 음식하고 배달하고 전화받으시고 하신터라 아주 바쁘시진 않으셨는데, 조금은 바빠서 배달원도 쓰고 홀 서빙 아주머니도 쓰고 싶다면 제 욕심이겠죠 ㅎㅎㅎㅎ
강릉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보통 이맘때는 여름날씨였던것 같은데,
회원님 여러분들도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강릉온지 겨우 1달 조금 지났는데 감기님이 두번씩이나 쿨럭;)
굳이 시내오실필요들은 없으시니 나중에 단오시작하면 한번쯤 들러주세요 ^^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첫댓글 괜찬타~ 단오때~~~ 네^^
간짜장도 맛있겠죠? 단오전에라도 시장가는길에
함 들려서 맛나게 먹겠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