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2~03 올 첫 먼바다 갈치지깅갑니다.
한치,갈치 지깅에 쓰려고 전동릴 시보그1000번 구입했는데 갈등이...
갈치전용 그라프라 프리미엄151은 꺼내지 않았지만 기어비가 너무 높아 큰거 잡으면 꺼내기 힘들어
한치에 쓰는 바르케타 프리미엄151로 하려는데 한치전용으로 0.8호가 채용되어
1호로 바꾸까?....하다가 1호가 감긴 타이라바 전용의 염월프리미엄하까마까..하다가
작년에 사용하였던 오콘 CT 201PG 합사 1호로 결정하였네요.
시보그1000은400g넘고 ...
오콘은 350g정도여서 더 가벼운 걸로다가...
먼바다 갈치지깅 태클박스 무게입니다.
16키로 오바...
여러가지 장르의 태클박스 중 제일 무거운 거 같네요.
메탈, 오모리 봉돌, 텐야 등등의 무게가 솔찬해서....
다른 태클박스 무게도 다른 분보다 더 무거워 승,하선 시 사무장이 도와주면서 들었다가
깜놀하며 "뭐가 이렇게 무겁소..." 한답니다.
준비성&여유성 좋은 여수어부님 모든 태클 무게가 솔찬합니다.
16키로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다시 점검하여 무게를 줄였는데
오모리 봉돌과 텐야 몇개만 꺼냈을 뿐....
손가락 관절, 무릎 관절 아야~ 하믄서....
장비는 두벌만 준비하였습니다.
텐빈에는 아오맥스 블루코어 C185에 오콘 시티201PGL 합사1호이며
텐야용으로 씨호크 댄디 텐빈 652MLS에 스텔라3000 합사 1.2호입니다.
점심에 갈치구이 먹고 갈치잡으러 갑니다.
갈치잡으로 간다고 하니 사모님이 냉동실 뒤져 갈치들을 꺼내네요.
작년산이지만 맛나네요.
출조항에 도착하여 차에서 장비내리고 승선하려는데...
엥? 스피닝대가 휘어져 있음을 발견하였네요...ㅜㅜ
작년에 힘좋은 생선도 들어뽕했던 씨호크 댄디 텐빈 로드인디...
세팅하여 차에 실었는데 천정에 약간 휘게 두었는데 우째서 뽀각했나...
도저히 이해가 안가드라는...
선사에 대여하려고 이거는 릴만 제거하여 다시 차에 두었네요.
당연히 임대 로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베이트 로드 뿐이고 스피닝대는 없다고 하네요..ㅠㅠ
이거 난감...
한참있다가 선장의 아들이 스피닝장비 두대로 임하려고 했는데
그 중 한대를 빌려주네요.
임대비 주려고 하니 그냥 쓰시라고 하였지만 만냥 계좌이체하였습니다.
출항 전 세팅하여 스텐드바위했네요.
자리뽑기하고 4시쯤 출항하였습니다.
출항할 때는 2시간반 소요 백도로 간다고 하듬마는
시간도 못되어 속도를 줄이기에 시계를 보니 5시50분.
작도와 간여 사이 남쪽이네요.
어제 백도에서 초기에 좀 나오다가 뜸했는데 냉수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갈치외줄 선사들이 작도와 간여 사이에 몰려있으니 합류한 듯....
여수어부님 자리는 10번입니다.
자리뽑기에 4인 단체가 두팀이고 연박자가 있었는데 요상하게도 선탑 밑을 선택하네요.
뽑기 4번이었는데 앞의 3사람도 선수쪽을 선택하여 꼭 자리하고 싶었던 선미10번을...
한치, 갈치꾼들 아조 좋아하는 자리인데 뭔일인지 몰것드라는...
우째 횡재한 기분입니다.
물풍내리고 수심이 48m이라며 10m 올려 낚시 시작하라는 방송이었는데
채비 내리자마자 씨알 괜찮은 갈치가 여수어부님에게 바로 물어 버렸습니다.
헐~!!
옆 여수 유튜버가 오픈닝하고 있는데 물어 버려 바빠버렸고
선장이 달려와 한방 박고 바로 조타실로 들어가 한마리 나왔다고 방송 때리네요.
이거 올리고 바로 채비 내리니 계속 입질을 하는데 숏바이트가...
숏바이트도 반가웠습니다.
오늘 대박치는가 싶어서...
여수어부님도 늦게서야 오픈닝합니다.
주력장비로 임한 텐빈 채비였습니다.
텐빈도 변태채비로 천평없이 오모리 채비로 합니다.
바쁜 시간인데 저녁식사를...
뷔페 식단 좋네요.
션한 오이냉국에다가...
남쪽 저멀리 보이는 섬이 거문도입니다.
경상도권에 갈치외줄배들이 장악을 하였고...
여수권은 8척의 낚시선들이 집어등을 밝히네요.
모두 갈치외줄배이고 여수어부님이 탄 배는 갈치지깅으로 한척 뿐입니다.
갈치외줄배들이 주변에 몰려있어서 기대감이 더 들드라는...
근디...
디게 안뭅니다.
선수쪽에서는 가끔 힛트 수심외치는데 선미쪽은 조용~~
채비 날리는 거를 보니 선수쪽으로 흘려선지 선미꾼들은 조용하네요.
임대한 스피닝장비는 텐야 채비.
처음엔 100g으로 버티컬로 하다가 캐스팅 숙달하려고 60g으로 교체하여
캐스팅 텐야하였습니다.
근디...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선장의 친구 여수 유튜버가 선미쪽에 있어서 자주 선미에 와서 여수어부님 동향을 살피는데
선장이 칼신으로 인정하는 여수어부님이라서 더 자주 옆에 오데요.
아들이 텐야를 잘하는데 텐야에는 입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는 어떠냐고 묻데요.
그래서 텐야는 활성도가 좋을 때 힛트 확률이 높은건데 갈치 개체도 없고
숏바이트가 심해선지 텐야에는 입질 한번 받지 못했다고 했네요.
임대한 로드 맘에 들던디...
맘에 들어 낚시 중에 검색하여 장바구니에 넣었는디...
작년에 구입하여 냉동실 보관의 미끼 한통도 누리끼리하였고 만든 고등어 미끼도 누리끼리하여
사용하다가 막판에 작은 갈치 한마리 썰었네요.
일찍 썰어 쓸것을...
글차나도 저활성도인데다가 미끼에 망했습니다.
좌현 선미 11번 꾼은 한참만에 잡은 갈치 한마리가 거즘 삼지반이나 되는 씨알 좋은 갈치를
잡자마자 바로 썰어버리는데
갈치 껍데기도 바다에 버리고 우리가 먹는 횟감의 갈치포를 쓰네요.
엥? 갈치 껍딱이 반짝거려 멸치같이 보일건데 버리고 속살로만....?
그리고 갈치 껍데기가 질겨 한번 꽂으면 원만해서는 떨어지지 않아 좋은데 왜 버리지?
하였는데 선미꾼들 중에 가끔 힛트를 하네요.
초장만 있으면 한점 몰래 집어 먹을 갈치 횟감 미끼로...
일단 재미를 보지 못하는 선미에서 그 꾼은 열마리 이상 잡은 듯...
갈치 미끼에 대해서 한수 배웠습니다.
선수꾼들은 열댓마리 이상 잡은 거 같은 거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 조황이 빈작이라 밴드에 올리지 않아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모두들 빈작 수준이었습니다.
디게 안나오니 한시간 더 연장하여 5시까지 임했는데 조과는 썰렁하였네요.
저녁 6시반부터 새벽 5시까지 여섯마리 뿐... 폭삭 망한 조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마리만 작고 씨알 좋아서 다음 출조를 기대하여 보려고 합니다.
꺽어진 1번대입니다.
가이드 부분이라 이가이버님이 간단하게 수술하려고 하였는데..
튜불러가 아니고 카본 솔리드이네요.
이거는 수술 불가...
육만원짜리 로드라서 보증카드없기에 한대 더 구입하려고 하였더니
1번대만 25,000원에 판매하는 샵이 있어서 주문했네요.
채비는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훅까지...
텐빈에 사용한 훅은 3개 뿐...
이렇게 변신하였습니다.
전문꾼들은 갈치 몇마리 잡으면 훅을 교체한다고 하던데
여수어부님이 사용하는 훅은 니뽄산이라 말짱해서 다시 기용합니다.
대부분꾼들은 날밤까면 철수하여 늘어지게 자고 밤에 코골이한다는데
여수어부님 체질은 요상하여 낮잠을 못잡니다.
채비 스탱바위하고 집안 여러가지 일을 하네요.
하루 오후 무화과 수확하지 않았다고 두바가지 나옵니다.
점심은 인자잡은 보드라운 갈치구이로다가...
저녁은 갈치찜으로....
감자, 무 투하한 갈치찜.
맛나요.
오늘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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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깡나무 꽃이 2차로 또 피웠는데 유용한 벌을 사마귀가 사냥을 해 뿌네요.
사마귀 많이 컷구만요.
몇마리 잡아 드셨는 지 몰것습니다.
오늘 온 택배...
새로운 오모리로드에 씨호크 1번 초릿대와 다솔낚시분당의 15프로 세일에 엄청 땡겼습니다.
내일 한치피싱 예약되어 장,채비 모두 준비하여 놓았는데 기상악화로 취소되어
택배 햝아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