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줌싸기 대회 🤣
오줌을 많이 싸는 사람이 최고의 정력가라 인정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하야...
오줌싸기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가장 먼저
일본의 "무지싸" 선수가 오줌을 누었고 아나운서가 크게 외쳤다.
"두 드럼!"
다음으로
중국의 "홀랑싸" 선수가 오줌을 누었다.
"세 드럼!"
세 번째로
필리핀의 "막싸라싸라" 선수가 오줌을 누었다.
"다섯 드럼"
드디어 마지막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정력가
한국의 "변강쇠" 선수.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온 힘을 다했는데..
"한 드러~엄!"
오잉!
여기저기서 관중들의 우우~하는
야유가 쏟아질 때,
이어지는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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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것만......"
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