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상록자원봉사단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거리 응원하다.
일시 : 2024.4.7(일) 7:30부터 12:30까지
장소 : 월드컵삼거리(출발선에서 5Km 지점)
2024년 4월 7일(일) 오전 8시 17개국 16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과 2만8000여명의 동호인, 시민이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했다.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했다.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와 함께 50여명이 월드컵삼거리(대구마라톤 출발선에서 5Km 지점)에서 거리응원을 하였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을 출발, 라이온즈파크, 대구은행네거리, 동대구역광장삼거리, 대공원역삼거리를 지나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1.195km풀코스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테픈 키프롭(케냐)이 2시간07분04초를 기록 우승과 함께 남자 국제부 우승상금 1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부는 루티 아가 소라(에티오피아)가 2시간21분07초로 종전 대회기록 2시간21분56초를 깨고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한국 남자 1위는 이동진(대구시청) 선수가 2시간18분04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정다은(K-water) 선수가 2시간34분31초로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첫댓글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봄날,
벚꽃, 복숭아 등 봄꽃도 만발한 경기장 입구 대도로변에서
봉사단들은 목청 높혀 응원하였고,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도 손을 흔들며 반갑게 화답하였습니다.
봉사단 모두 스트레스까지 확 날라간 유쾌한 봄날, 선수들 좋은 성적이 나오고
대구의 이미지가 많이 높혀지기를 기대합니다.
아침 일찍 참가하신 봉사단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공단 김미례팀장님과 변향희 선생님 준비에 수고 많으셨고
카페 올려주신 김교수님께서도 감사합니다.
여러 바쁘신 일과에서도 김교수님을 비롯한 가야돌, 목로님, 인전님, 청라님, 이남님, 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작품영상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과 함께 즐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