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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사랑
 
 
 
카페 게시글
공무원 사랑방(모임터) 지방화 이후 농촌지도공무원의 과도한 인원감축?
호놀룰루 추천 0 조회 1,444 16.07.18 21: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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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8 22:01

    첫댓글 짤린게 아니라 연구직으로 전환 시켜서 인원이 감축된거 아닌가요?

  • 작성자 16.07.18 23:52

    아 그 때 지도직에서 연구직으로 전환 된건가요?

  • 16.07.19 00:53

    @호놀룰루 농지론 공부하다 그런 내용 있던걸로 기억해요.

  • 16.07.18 23:34

    그냥 각 지자체 별로 농업의 비중이 있는데 그게 작은 시군은 축소돼요.
    티오가 점점 줄어드는 곳도 있죠.

  • 16.07.18 23:44

    농업분야 1년 합격 통계를 안내봤지만 1년 전국 다 합치면 300명 안되죠? 극소수의 실력자만 뽑히는 대단한 분들인데.. 안타깝게도 예전 선배님들이 본의 아니게 방향을 잡아놓으셔서 고생하는 사람도 많고 간혹 주늑들어 사시는 분들 있는데 그럴 필요없습니다. 다 똑같은 공무원이고 행정직들 당연히 힘있다고 있는척하죠.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요즘 교육부 공무원 발언처럼 누가 더 나은 x, xx 냐 가리는 것도 아니고 안타까운 현실이죠. 아직 예전 업무 못버리고 거기다 진흥청 없어질 위기에 들어온 청장의 제가 봤을땐 오판인데 지금 농업 분야가 약간 애매하게 돌아가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외국인 다국적 기업 등이 관여 되

  • 16.07.18 23:43

    있어서 투자도 많이하고 관심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농업을 예전부터 무시해와서 그게 문제입니다. 나라 사정이 안좋아서 짤릴걱정.... 음 그 지경 되면 온나라가 다 망하는거죠. 그건 그때가서 고만하시고 셤 보기로 맘 먹었음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들어가셔서 다 뜯어고치세요. 자꾸 행정직서 국영국사 때문에 농업직 넘어온다 불안하다 막 이러시면서 은근 농업직 무시까지는 아니라도 좀 그런데.. 다 고생해서 붙는거에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어요. 자부심가져도 됩니다.

  • 작성자 16.07.18 23:49

    네 저는 농업을 정말 사랑하고 농촌지도사란 직업 자체가 좋아서 하는 거라 고민은 안하는데요... 그런데 지방직 전환 과정에서 인원감축 됐다는게 의아해서요

  • 작성자 16.07.18 23:50

    단순히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신분만 바뀐거라면 과도한 인원감축이라는 말은 안나왔을 거 같아서요

  • 16.07.19 00:14

    @호놀룰루 국가직일때는 업무에 따라 지도사가 있었기에 거의 같은 수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지자체된후 지자체는 총액인건비제라서 어느직렬에 몇명을 두던간에 그건 지자체 고유권한이에요 갑자기 다른집 사람이 우리집에 같이 산다고 하면 어느누가 어서 오세요 하면서 모든걸 다 내줄까요. 절대 안그럽니다. 뺏기지 않으면 다행이죠. 진흥청 기술원의 인사권 횡포에 질린 지방직의 결정이었다고 하지만 그 역시 좋은 선택은 아니었죠. 소방직이 국가직 원하듯 지도직도 다시 국가직으로 가는게 본연의 업무에 맞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강을 건넌지라 ..... 말이 쉽지...

  • 작성자 16.07.19 00:22

    @이지도르 그럼 총액인건비 때문에 짤린건가요?

  • 16.07.19 00:28

    @호놀룰루 짤린게 아니라 티오를 줄이는거죠. 퇴직하시면 신규를 안뽑는다거나 지도관자리를 복수직로 해서 행정직이 온다던가 방법은 많아요. 대놓고 나가라고 한거는 모르겠네요.

  • 작성자 16.07.19 18:07

    @이지도르 아..... 그렇군요.... 답변 열심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부심을 갖고 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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