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재료와 종목이 따로 움직인 증시

[Y★Star]

마감 시황. 재료와 종목이  따로 움직인 증시

반도체, 제약 등 대형주 강세 효과에 상승
수급 쏠림 나타나며 양시장 하락 종목수도 제법 많았음

미 증시 상승 효과에 초반부터 플러스권 유지
빅테크 하락 불구 반도체주 선전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연중 최고치 경신
브로드컴 9%, 마이크론 약 4% 상승
반도체 연구단지, 개별 종목 목표가 상향 효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반응
코스닥도 대형주들이 상승 주도
에코프로비엠 등 일부 이차전지 대형주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부 반도체 업종도 강세
특히 온 디바이스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실시간 통역되는 갤럭시 버즈 출시 기대감 반영

반면 게임, 엔터, 로봇주들은 매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엔씨소프트 실적 우려 등
다만 재료 보다는 수급 블랙홀 현상으로 보임
LS머트리얼즈가 초반 거래대금 1조원 잠식
이 영향으로 다른 종목 수급 부담으로 작용
오후에는 양도세 관련 발표설에 지수 오르기도
2시경 발표된다는 루머 돌며 지수에 영향
이차전지 등 일부 대형주 반응하는 모습도

외국인은 전기전자, 의약품, 운수장비 등 매수
화학, 금융, 서비스, 기계 등은 매도
코스닥은 디지털컨텐츠, 화학, 제약 일부 매수 
기관은 철강 일부 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기계, IT 부품, 인터넷 일부 매수 정도
매도 대부분 LS머트리얼즈에 집중

11월 이 후 상승 종목에는 변화가 있었음
초낙폭주들의 상승 시도가 선별적으로 나타남
일부 건설주, 인터넷주, 게임주
이번주에는 통신 장비주들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차전지, 로봇, 엔터, 반도체는 순환 혹은 종목별 차이
반도체의 경우 온디바이스와 HBM 종목이 크게 엇갈림
양도세 이슈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 듯
관련 매도 수급은 어느 정도 막바지 단계로 봐야
점차 내년 겨냥한 업종 재편이 시작될 시점
양도세 매물  관련 수급 변수도 역작용 시점 진입
기존 상승 종목 외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
최근 완만한 추세 보이기 시작한 종목들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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