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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수업이 뭔가여? 일명 무학년제 태블릿 수업. 무학년제는 말그대로 학년 상관없이 그냥 받는 건데, 우리 어릴 때 피아노 학원 댕겼던 거 처럼, 개인개인의 레벨에 맞는 교재로 수업을 하는 반을 말해. 근데 피아노는 혼자 연습하는 시간이 길지만 타 과목은 안그러니까, 강의 듣고~ 기본 문제 풀고~ 하는걸 태블릿으로 대체하는 시스템. 영어에서 유명한 걸로는 '해법, 잉글리시아이, 뮤엠, 윤선생, 튼튼영어,능률쥬니어랩, 한솔....' 정도인 것 같아. 잘 봐주면 진짜 개별맞춤 실력 증진에 좋은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룹수업에 비해서 재미가 덜 하고, 그리고 제대로 관리 안해주면 >방치< 라는 얘기를 듣기도 하더라고..... |
회사마다 다른데, 가맹비가 100정도에서 비싼곳은 300정도 쯤 하고,
매달 구매해야 하는 교재비가 있는데 한달에 2만원 초반부터 비싼 곳은 3만원 후반까지 하더라,
근데 초등 많은 곳은 프랜차이즈도 좋은게, 일단 이미지 좋은 브랜드 데리고 들어오면,
어머님들이 어느정도 그 커리에 대한 신뢰가 있는 상태로 오시기 때문에 구구절절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가 적은 것 같아.
다음 생에는 프랜차이즈 해보고 싶어!
아 그리고 프랜차이즈 생각 없는 여시들도 일단 프랜차이즈 설명회 같은거 많이 가보는거 추천합니다.
왜냐면 다른 브랜드들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되고 (상담시 유리함)
잘나가는 브랜드의 강점들을 조금 쌔벼올 수 있습니다.
4. 시간표, 이 미친놈에 대하여....
와아아아아악
시간표 잘짜세여. 진짜 제발.
사람들이 시간표 짜는거 잘하라고 말할 때, 뭐 그렇게 어렵겠어? 생각했는데
와우; 교습소/공부방은 시간표 잘짜는게 5할입니다......
나는 정말 상담오면 반은 못받는데 그 이유가 시간표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간 먼 미래도 생각을 하면서 짜야해....
지금 같은 경우에 시간 꽉차게 짜놓으면 당장 다음 년도에 초등에서 중등 올라가는 애들 반 짜는데 타격 받음.
학원이야 파트타임 강사샘 더 쓰고 하면 되겠지만, 교습소/공부방은 내 몸 하나기에 시간표 잘 못짜게되면
애들 못받는거야 둘째치고, 나중에 반을 폭파해야 할 수도 있음......
물론 유연한거야 필요하겠지만, 초반에 들어오는 한두명 맞추겠다고 시간표 이상하게 짜놓으면,
쭈욱 그 두명짜리 반이 될 수 있음.
5. 반 정원에 관하여
사실 어떤 유튜버 샘님이 그러시더라구. 초반에 상담 때 얘기해두어야 하는 것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반 정원'과 '방학일 공지' 그리고 '원비'라고......
그래서 사실 이걸 초반에 잘 알려드리는게 중요한데....
나는 진짜 멍청이라서 8명이라고 했다가 누가 넘 많다고 하면 6명이라고 했다가 하는 미친 짓을 초반에 저질러서
(진짜 과거의 나를 때려 패고 싶음)
최근에 컴플레인 전화 쎄게 맞고~ 시간표 정리하고~ 그 와중에 맘상한 친구 나가고~ 하는 일이 있었어ㅠ0ㅠ
진짜 100% 내 잘못이고.....미안한 마음 가득......
6. 광고에 관하여
누가 성공운 (성공하는 공부방 운영하기) 카페에 그런 글을 올렸더라고~
학원 광고의 방법 11가지 인가를 적어서 올리면서 이 중에서 뭘 하면 될까요? 이런 질문의 글이었는데
내용이 그거였어 >전부 다 한다<
그거 보고는 광고 할 수 있는걸 다 하기 시작했음.
1. 블로그
2. 인스타
3. 아파트 엘베 전단지 광고
4. 맘카페 (이거에 대해서는 )
5. 학교 앞에서 전단지 나눠주기
6. 입구에 전단지 두기
7. 원내 소개 이벤트
8. 입구 앞에 배너광고
9. 입구 앞에 현수막 광고
이 정도 하는 것 같아.
상담이 2-3달 동안에 단.하.나.도 안들어와서 할게 없어서 저거 다 했었어.
그리고 나니까 최근 2달 동안은 매주 3-4개 이상 상담이 들어오고,
한달동안 8명이 등록함......충격
큰 학원에서는 8명이야 하루에도 들어오는 수 겠지만,
저는 댕기던 인원이 150% 증가하는 느낌이어서 진짜 안절부절.....중입니다
상담을 뒤로 미루고 있음, 현재 인원에 집중해서 내가 적응될 때까지는 일단 이 숫자로 가겠습니당.....
7. 채점선생님 고용!
공부방은 같은 집에 거주하는 남편/자매/형제/부모는 같이 일할 수 있어.
등본상 주소가 같아야 할거야. 그리고 심지어 가르치는 것도 할 수 있음.
교습소는 단독 수업 안되고, 채점 보조 요원을 고용할 수 있어
(교육청에 물어보고 등록하고 한거임! 안되는 지역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울 동네는 가능해)
나는 필요한 시간에 구했는데, 노동 강도가 엄청 내려가고,
그리고 효율이 수직 상승함.
중고등 수업에서는 단어시험 재시치는 애들,
그리고 뜬금없이 듣기 점수 안나오는 애들 있는데,
이런 애들 불러서 미리 듣기 학원에서 치게 시키고,
그리고 단어시험 재시험 남아서 치게하는데 너무너무너무 큰 도움을 주심 ㅠ
원래는 수업하다가 재시험 치는애가 오면 나가서 셤지 뽑아주고~
매겨주고~ 조용히 시키고~
이런거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런거 졸업이다 이거예요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8. 학습보조 프로그램에 관하여
나는 학습보조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숴;
얘는 근데 이름을 말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 미친; 광고를 넘 때리는 애인데, 오늘까지 무료이벤트! 막 이런 광고에 혹해서 한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말하면 너무 광고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튼 이런애들은 진짜 많음, 보카트레인,클래스카드,쿨잉글리시나 컴투맨 이런애들 말하는거야
그 안에 교재가 등록 되어있으면, 초등 프랜차이즈 태블릿 프로그램처럼
unscrambled, 단어 학습, 본문학습, 읽기, 리스닝~ 이런거 시켜주는 거 얘기하는거얌
프랜차이즈 하는 원장님들은 필요없고, 나같이 개인으로 하는데 무학년제 반이 있어서
그 반 수업할 때 저 프로그램 씁니당.
나랑 10분정도 지문+핵심 구문공부하고, 스스로 해석 써보고 (나랑 확인), 스스로 문제 풀고 (나랑 확인),
스스로 온라인 단어학습하고 (나랑 단어쪽지시험) 본문연습 풀고 (내가 딕테이션 part 틀어주면 문제품) 이런식으로
개별진도랑 섞어쓰기 좋음........
근데 다른 프로그램들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내꺼는 추천은 안함;
여튼 개인교습소도 이렇게 무학년제 운영할 수 있답니다 헤헿 하트
9. 레벨이 안 맞는 친구 어떻게 할 것인가!
제일 좋은건, 화목이나 이런 날에 1시간 정도씩을 비워 놓으면 좋아.
왜냐면 그날에 상담도 하고, 아니면 보강도 하는거야.
만약 레벨이 안 맞는 친구가 온다? 그럼 그냥 그 친구랑 같이 1:1 과외 하면 됨 그 타임에.
그렇게 어느정도 준비해서 보내겠다~ 하고 부족한 부분 채워서 보내는게 좋음.
근데 넘 차이가 난다?
나는 그럼 사실 안받아 ㅠ
울 애들은 막 잘하는 애들은 없어서 레벨 높은 애들이 오게 되면 안받아용 ㅠ
근데 나는 그때도 레벨테스트 결과 토대로 성심껏 상담 해드림. 이부분이 부족하고 강세가 이부분이라서~
이부분을 보완하는 곳으로 학원 가실 걸 추천드린다 ~ 이렇게 ㅎㅎ
상담시 이미지가 좋으면 나중에 다른 분들을 소개시켜주시곤 하더라궁.....
10. 같은 상가 가게들이랑 잘 지내야 하나용?
나는 처음 들어갔을 때 떡 돌리구,
주변 상가 교습소들이랑은 모여서 같이 전단지 뿌리러도 감.....
소개도 시켜주시고~ 원장님들 자녀분들도 보내주시고~ 하더라 (이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음ㅎㅎ)
식당에도 가면 잘먹고 인사 잘하고 댕기고 하니까
이쁘게 봐주셔서 같이 고민도 나누고 (주로 건물주 이야기....)
서비스도 진짜 많이 챙겨주심ㅋㅋㅋㅋㅋ
그리고 학원애들 자전거 문제나 (상가 길가에 엄청 세워둠)
다른 트러블 있어도 유하게 넘어가 주시고 하셔서 ㅠ 감사드림 ㅠ
다들 감사드립니다!
11. 아 맞다. 초등영어 코스북에 대해서 하고픈 말이 있음
초등영어 시중에 나와있는 코스북....약간 사람 미치게 함.....
Let's go 뭐 이런애나 스마트잉글리시, 이런애들 말이야.....
한 책 안에서 진도가 너무 팍팍 나간다 말이지.
그래서 가르치다 보니까 be동사와 일반동사 평서문,의문문,부정문이 책 한권에 다 나온거야;
미친 1달 반짜리 책에;
2학년이 그걸 어케 하냐고;
그래서 프랜차이즈 알아보게되었음.....
지금은 그냥 천천히 나가는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시중교재 쓸 여시들은 코스북 하나로만 진도 가능한건 1-3권 정도고 4-5권에서는 미친듯한 진도를 느낄 수 있다는걸....기억해줘......
오픈 이전부터 지금까지 제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선생님 영상도 놓고갑니다. 여기 보면 그것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있음.
12. 생일을 챙겨 줍시다~
애들 생일마다 만원짜리 선물을 준비해서 줬어.
저 위에 클킴샘이 큰 선물이면 좋다고 하셔서 사이즈 큰걸로다가 애들 생일에 챙겨줬더니
어머님들이 좋아하셨고, 애들도 이거 어케 들고가냐고~ 얘기하면서 집 갈때는 겨드랑이에 챡! 잘 꽂고 가더라
귀염탱이들.....
초딩이고 고딩이고 다 좋아했어서 나는 좋았어.
13. 중고딩을 하신다구요? 식사를 챙겨봅시다.
지금이야 식사 금지 당해서 원내에서 취식 전면 금지지만,
그 전에 될때는 주말에 보강하거나 하는 애들은 밥 사먹였어.
별거 아닌데, 애들이 은근 좋아하고
그리고 메뉴 골라라고 하면 정말정말 좋아함
그리고 '어머님 @@이 식사 챙겼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하면 정말 좋아하심.
근데 이건 걍 내가 배고파서 같이 먹은거고, 뭐 기분 좋아라! 내가 이렇게 까지 한다! 이런 생각은 없었는뎅
나중에 계속 되다 보니까 애들도 좋아하고 나도 좋더라궁.....
치킨, 피자 이런거 말고 레알 밥으로 먹임...... 정식 이런거
14. 교습소/공부방 가방을 만들어 봅시당
어차피 우리는 차량 안하니까.....
애들이 다 걸어댕기잖아?
학원 가방 만들어주면 애들 가방자체가 학원 광고판이 됨돠.
울 애들은 일단 마치면 놀이터 가던데
거기서 놀때 철봉에 걸어두는 것도 다 홍보가 됨....
그리고 그냥.....가방 만드는 거 내 로망이었으.....
저는 여기서 만들었고용... 30개부터 만들 수 있고, 100개미만은 인쇄비용 3만원 추가되더라고?
그래서 20만원에 만들었습니다. 가방 더 싼걸로 하면 10만원대 중반도 가능할듯!
15. 뻐킹 코로나 시즌
우리 동네는 코로나 확진자가 몇명 안나왔었어
지금 안 나온지 몇달 되어가고....
그래서 휴원 했던게 2월달이었던 것 같았어.
솔직히 나는 그때 내 대처가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 그때 정말 말도 안되게 고생했거든....
숙제 제본해서 매주말 집에 배달가고,
매일매일 숙제 검사 화상으로 진행하고,
중고등은 다 zoom으로 수업하고....
주말없이 주7일을 일했던 것 같아.....
주중에는 화상수업하고~
주말에는 교재 제본뜨고~ 배달가고....ㅠ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것 같았음 (사실 실제로 엉엉 움ㅋㅋㅋ)
근데 그 이후로 기존 회원의 형제/자매를 울학원에 한두명씩 등록을 하시는 것 같아
그 기간에 어머님이 처음으로 애들이 다니던 학원들이 어케 돌아가는지 눈앞에서 확인하게 되는 시기셨잖아?
그래서 내가 무조건 이긴다(?) 라는 이상한 독기로 도라방스처럼 일했었음.....
사실 그 때 기억이 없어.....고생의 시간.....ㅎㅎ
여튼 그 때 다시 수업 재개 하니까 한명도 빠짐없이 다 복귀함 (오열)
16. 오픈 초기에 정신 피폐 했던 썰.....
애들 15+ 정도일 때, 코로나 휴원쳐맞고 일할 때 밤마다 잠이 안왔어;
몇달동안.....
진짜 번아웃 올때까지....
밤마다 이유없이 얘도 나가고 쟤도 나가고~ 하는 근거 없는 생각이 드는거야
진짜 몇달동안 사람이 피폐해졌었어....
이유없이 그냥 계속 불안했었고......
진짜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서 진짜 예민했음.
학원에서는 애들 있으니까 티 못내고 꾹꾹 참고
그 스트레스 집까지 가져와서 술먹고
예민의 극을 달렸었어...
근데 홍보 많이 하기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많이 올때는 문의가 6건이나 왔었거든?
그러고 나니까 마음이 차분해 지더라.....
얘네가 다 사라져도 다른 애들이 오겠구나 하는게 무의식으로 들어오면서
내 전재산으로 오픈한 이게 허사가 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나보더라구...
지금은 잘자고 잘 먹어!
불안하면 홍보! 불안하면 홍보! 불안하면 홍! 보!
17. 마지막으로 도움 많이 받은 유튜브 두개 추천하고 사라집니다.
제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클킴샘
(초/중 영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용)
이 샘께도 도움 많이 받음. 딱딱 떨어지게 말씀 잘하시는~ 제프리티비 (고등위주임!)
19. (추가) 맘카페 광고 팁
나는 맘카페에 돈을 주고 글을 게시하는 광고를 하는데,
무작정 이런이런 반이 있으니 들어오세요~~~~~
하는건 올려봤자 광고 효과도 없고, 질려버림.
나는 맘카페로 홍보효과를 봤는데 어케 하냐면.....
비결은 바로 >정보성 글을 올린다< 이거임
수업 어케 한다 어쩌고 저쩌고 이런거 안올림
걍 제목부터 어그로 낭낭하게 끌어부러~
'고등학교 첫시험에서 20점이 떨어질 겁니다.' 뭐 이런거 올려서
중등영어 VS 고등영어 차이점 적고
나는 대놓고 공부법까지 가르쳐줘
그리고 초등 타겟으로는 엄마표 영어 어케 하면 잘하는지 공부법 알려줘
그럼 100명이 보면 1명은 진짜 이 정보를 사용하고
몇 분은 아아 이런게 있구나 끝
그리고 나머지는 이게 뭔가 들어오셨다가 엄마표영어 자체를 포기해버리시면서
그 중의 몇명은 상담연락이 오시는 것 같아
'와....이거 못해 못해.... 샘이 그냥 해주세요.....' 이런느낌?
선택지를 1.울학원 2.A학원 3.B학원 4.C학원.... 이렇게 두는게 아니라
1.효과는 있지만 힘듭니다 엄마표 영어!!
2.20만원에 편하게 학원에 맡기세요 이거 다 해드림
이렇게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아.....말하다 보니까 나 좀 사기꾼 같다.......ㅠㅠ
20. (추가) 그래서 이 업을 추천하시나요?
응 나는 솔직히 추천해.
사실 창업비용 천만원도 안들었고, 인건비도 지금에야 나가지만, 그 전에는 내 몸만 갈아넣었었어....
여성이라는게 이 바닥에서는 더 메리트고 (애당초에 남자샘을 고려대상에서 빼는 학부모님들 많으심)
지금은 어리니까 그냥 되는대로 클래스 많이 만들지만
나중에는 좀 줄여도 노동대비 돈 많이벌어서 좋다!
여자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내 주위 원장님들 다들 남편보다 많이 번다!
주위에 출산으로 경력단절된 지인에게도 내가 다 알려줄테니 집에서 공부방이라도 시작해보라고 했음 ㅠ
하루에 1-2시간씩 원하는 시간에 클래스 짜서 수업하면, 알바보다 훨씬 좋고 ㅠ
새로운 커리어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정말정말 추천하고싶어 ㅠ
집에서 방한칸에서 시작하는거니까 리스크가 적고 ㅠ
내가 좋아하는 저 유튜브 샘님도 애기낳고 집에서 힘들어서 한클래스씩 수업하면서 점점 늘려가셨거든(원래 수업하시던 분이셨음)
왕왕 추천합니다!
공부 빡세게 했는데! 경단되기 너무 아까워! 누구 한명이라도 이걸로 다시 새로운 커리어 시작한다면 이번생은 충분하닷!!!! 왕추천 왕추천
저는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대박나세요 빠이!
+ 비댓 답변하다 보니 시간이 넘 많이 걸리네요 ㅠ0ㅠ
일단 주중에는 수업해서 답변이 어려워
나아중에 오겠습니다.....
다들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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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여시 클킴선생님 만큼 여시한테 감사해
개멋져. 야무지고 똘똘해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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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샤 이 강같은 정보들 다 뭐야... 나 33먹고 이제 학원 창업 드뎌 생각하는 단계인데.... 너무 막막해서 뭐부터 알아봐야되나 하고 검색하다가 발견했다...진짜 대박이야 여시 진짜 대단혀...ㅠㅠ 멋져 진짜 2년도 더된 글인데 댓글 달아서 미안해 정독 하고 궁금한 거 있으면 또 댓글 달러와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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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공부방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 오픈 세 달차 첫 학생 생일인데 여시 말대로 만원 정도의 큰 선물을 주고 싶어서 다이소고 아트박스고 다 돌았는데.. 대체 뭘 줘야할지 모르겠어ㅜㅜ 중1 남학생인데 아직 사춘기도 별로 없어서 걍 애기 같거든 혹시 여시가 줬던 생일 선물들 예시 좀 들어줄 수 있을까?
아 연어했더니 앞쪽에서 링크 봤다! 고마워 정말 큰 도움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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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멋지다 정독했어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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