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15일 IT 주요뉴스
● 中 "배터리용 흑연 수출 신청 일부 승인"…통제 조치는 2주째
-중국이 이달 1일부터 흑연 수출 통제를 강화한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수출 신청 일부를 승인. 법규에 따른 심사를 거쳐 규정에 부합하는 몇몇 신청이 이미 승인됐다고 밝힘
-상무부는 계속해서 법규에 따라 기업 허가 신청을 심사하고 결정을 내릴 것. 이탈리아의 일대일로 탈퇴와 관련해선 양국이 광범위한 공동이익과 깊은 협력 기초를 갖고 있다고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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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LFP 배터리 규제, 중국 겨냥한 것 아냐"
-환경부가 중국산 배터리와 전기차를 겨낭키 위해 관련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LFP배터리가 재활용성과 유가성이 낮아 사용 후 방치돼 환경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것이라는 입장. 앞선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LFP 배터리에 재활용 비용, 폐기물 부담금 등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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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SDV'로 전장 부품 기술 리더십 구축…美 소나투스와 맞손
-LG이노텍이 미국 소나투스의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전장부품을 차량에 최적화할 것. 이를 CES 2024에 선보일 전망
-LG이노텍은 이번 협력으로 SDV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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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omi and Huawei's latest spat points to heated competition in China's foldables space(Digitimes)
-24년 폴더블폰 스마트폰 시장의 중요한 한 해가 될 가운데 최근 샤오미와 화웨이가 힌지 특허로 말싸움을 벌이며 중국 브랜드 간 경쟁이 격렬해지고 있음
-화웨이는 현재 중국 폴더블 시장에서 28.6%로 선두, 샤오미는 8.7%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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