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CXL을 통한 메모리 확장을 지원하는 5세대 인텔 제온이 이르면 내년부터 서버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께 CXL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XL은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SK하이닉스는 DDR5 기반 96GB·128GB CXL 2.0 메모리 솔루션 제품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내 고객 인증을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94291?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