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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이마고데이님의 설교비평에 대해서
lintaro4 추천 0 조회 2,075 13.12.11 12:1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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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1 12:28

    첫댓글 현재 사랑의 교회는 이미 장로교의 틀을 벗어난 형태의 교회입니다. 제3의 길을 가고 있으니 님께서 논한 장로교의 교리로 그의 설교를 논한다는 것은 이미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 13.12.11 12:48

    전 본 회퍼를, 토저 목사님을 비판하는 분들의 글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본 회퍼 목사님을 신앙의 모델로 제시하고 존경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토저 목사님의 설교도 목사님들 사이에서 평신도에게 권하기도 하고 그분의 책을 읽는
    분들을 오히려 칭찬하시는 것을 들었던 성도로서 님의 글을 쓰신 의도에 오히려 의문을 갖게 됩니다.
    어느 목사나 신학자도 비판을 받고 비평을 듣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의견을 마치 검증된 의견인양
    호도할 수 있는 논증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존 비비어 목사는 제가 접해보지 않아서 논하지 않겠습니다.

  • 13.12.11 12:48

    개인적으로 이마고데이님의 비평이 학자적 냄새가 있기는 하지만 성경과 제자훈련/전도훈련 등 여러 관점에서 무리가 없고 설교를 위한 설교, 비평을 위한 비평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좀더 성경에 많은 기반을 둔 비평이 되었으면 하는 님의 의견으로 이해합니다.

  • 13.12.11 13:01

    교묘한 글들이 또 올라오기 시작 하는군요.

  • 13.12.11 13:14

    이미고데이님은 열거한 분들의 신학적 관점을 논한 것이 아니지요. 그 분 글의 요지는 값싼 은혜는 없다라는 등의 자기방어적이거나 숨어 있는 목적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설교에 대한 비평입니다. 그동안 이마고데이님글에서 자신의 신학적 관점을 주장한 것은 없는 것으로 저는 읽었습니다. 큰 그림을 보는 통찰력으로 글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같은 비판의 연장선에서 잘못 선포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강단의 말씀에 대한 신학적 관점에 대한 견해도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12.11 18:14

    Imagodei님은 분명하게 강의 전체의 본령을 중심으로 하는 비평이 중심입니다..

  • 13.12.11 13:27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사랑넷 포함)께서 본인들조차 자신들이 탄 배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안타까운 현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글을 올려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일전에 '바람직한 교회상'이란 카테고리를 발견하고 반가웠던것은 이러한 글들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아무런 바람직한 제시글도 없었고 그 실망감에 몇 자 적은 저의 글이 사랑넷 회원님들의 공분(?)을 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lintaro4님께서 제시한 책들은 교회의 개혁을 갈망하는 사람의 필독서입니다. 또한 그러한 신앙고백이 기초하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 개혁을 한다는 것은 또다른 바벨탑을 쌓는 것이겠지요.

  • 13.12.11 13:29

    싸우되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그 선상에서 '바람직한 교회상'이란 카테고리에 교회 개혁에 관한 많은 자료가 실려야 할 것 입니다.
    현 당회장에 대한 비판의 시간보다 바른 교회상에 대한 분석과 검증의 시간 할애를 통해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랑넷이 되길 소망합니다.

  • 13.12.11 13:33

    지금 자신들이 탄 배가 어디로 흘러가는 지를 논할 근거를 제시해주시고요
    이마고데이님의 글 비평에 대해서 논하실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해 주세요
    오샤만을 잡고 한 놈만 패겠다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 신학적인 논증으로
    진정한 싸움의 목적을 훼손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개하신 장로교단의
    필독서 아니라고 할 분 없습니다 우리가 헌법을 다 몰라도 국민으로서
    이 땅에 사는 게 문제 될 일이 없습니다 지도자가 어느 정도 헌법에 합치된
    행위와 책임을 다한다면 말입니다 지금 오샤만이 그 필독서를 제대로 지키고
    거기에 기반한 신학을 가지고 있는지 오히려 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마고데이님의 비평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세요

  • 13.12.11 13:56

    제가 사랑넷에 들어와서 읽은 글들은 오직 현 당회장에 대한 성토의 글 뿐이지 사랑넷이 추구하는 교회상에 대한 글을 전혀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그 것에 대한 안타까운 표현을 '배'로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현 당회장에 대한 비판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바람직한 교회상의 제시로 많은 방황하는 성도님들의 길잡이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제일 중요하지요. 이 부분은 적지않은 배움과 통찰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진작에 그 법을 숙지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사단이 났겠습니까?
    사랑넷에 충언을 듣는 귀도 열려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13.12.11 14:31

    바람직한 교회상에 대해서 논하실 거라면 그 부분에서 말씀해주시지요.
    분명 위 댓글에도 제가 지적했듯이 지금은 오목 잡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라고요.
    그리고 바람직한 교회상을 님이 올려주시면 됩니다.
    누굴 비판 아닌 비판으로 하시지 말고요.
    님의 충언을 듣는 귀도 라는 표현도 몹시 거슬립니다.
    어디가 충언입니까? 비판의 날만 세우신 듯 합니다.
    충언은 상대방을 적어도 설득할 수 있는 논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듣는 귀가 약한 것은 본인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의 논점만 고귀하고 다른 사람의 말은 깔아뭉게는 듯한 격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 13.12.11 14:36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모양새가 다름을 인정합니다.
    여유있는 시간에 바람직한 교회상에 몇 자 적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하겠습니다.^^

  • 13.12.11 14:53

    바람직한 교회상에 대해 기회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적으시면 되겠지요.
    저는 imagodei 님의 설교 비평에 대해 님께 비평해달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사랑넷과 연결시키고 확장시키는 님의 태도가 본질을 호도하기에
    충분함을 지적드렸던 것입니다.
    남의 글과 의견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럴려면 논점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일방적인 개인의 주장이죠. 특별히 얼굴을 보지 않고 글로만 대하는 카페의 특성상이요.
    imagodei 님의 글은 그 정도로 정제되어 있고 논증이 분명해서 웬만한 분은 반박하기에 벅찰 겁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글이라도 모델로 제시하심이 낫겠죠.

  • 13.12.11 14:57

    누가 기회를 주어야 글을 쓸 수 있는 건가요? '바람직한 교회상'이라는 방은 아무나 못 들어가나요? 아니라면 거기에 그냥 올리시지요. 한 방에 주제가 다른 글들이 섞이면 혼란 스럽겠지요?

  • 13.12.11 13:28

    플라톤에게서 배울 것이 없다면 성령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칼뱅의 말을 기억해야합니다. 플라톤철학이 기독교 본질에 끼친 해악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칼뱅이 이같인 말한 이유는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점에 있습니다. lintaro4님의 말씀은 요즘식으로 이야기하면 진영논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진영에 속한 사람들의 주장은 일단 무작정 진리가 아니라고 가정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교조적이기도 하구요.

  • 13.12.11 13:48

    이런 글을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이 생각나고요. 지금 이 시점에 Imagodei의 글 비판을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물론 프라그마티즘적 사고나 행동을 하자는 거는 아닙니다만, 참고문헌 올리는 것을 보면 신대원1,2학년 수준? 그런 실력을 가지고 토론은 언제든 환영이라고요? 오히려 그런 참고문헌 보다는 성경만 가지고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도 인용하신 것들 중, 주석서 빼고 읽었습니다. 기독교강요는 문병호 교수의 1536년 초판번역은 몇 번 읽고 최종판은 작은 책을 샀더니 눈이 아파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칼빈의 순수함을 느끼기에는 어려움을 겪기

  • 13.12.11 13:47

    전인 초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칼빈주석은 가끔 참고하고 있고요.
    만약 Imagodei의 글에서 기독교강요 또는 언급하신 여러 신조나 요리문답의 정신과 어긋나는 것이 있다면 저에게 메일 보내시지요. 참고로 가장 많은 신학자들을 경계 要인물로 언급하고 있는 퓨리탄에서 조차 토저 목사님은 청교도개혁주의 인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칼 바르트도 경계요인물입니다. 만약 그것을 근거로 누군가가 칼 바르트를 언급하며 현 ㅅㄹㅇㄱㅎ 문제를 논한다면 그것도 안 된다고 하실건가요?
    좀 다른 말입니다만, 저도 해방신학을 비판합니다, 그러나 남미에서 고난 받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들에게 기독교강요 보다는 해방신학 교

  • 13.12.11 13:47

    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교리적 문제는 이 장에서는 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논의나 토론이 자유스럽게 교역자들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교회의 한 모습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 자기의 인간적 유익을 위해 오직 번영이라는 한 방향으로 교회를 몰고 가는 자의 사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저도 개혁주의에 동의합니다. 이 교회가 개혁주의적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여러 해 전부터 이 교회에서 릭 워렌을 칭송하는 것을 반대했었고요. 심지어는 옥목사님 조차 왜 이런 사람과 사진을 찍었나하고 의아해 합니다. 쓰신 대로 여기는 신학적 토

  • 13.12.11 13:58

    론의 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마귀의 무기도 빌려쓰자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존 비비어의 글을 인용하는 것은 주의했으면 합니다만, 어디에 어느 정도로 그의 말을 인용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찾아 봐야겠습니다. 조언으로 돕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이런 뿌리를 흔드는 글은 치기인 것 같습니다. 아님 친ㅇㅁ파의 작전이던가요. 저에게 글 보내시지요. 아님 lintaro4 님도 한 사람만 상대하는것을 따라하시는 건가요? 그럼 다른 상대를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개혁주의를 지지하신다면 상대하실 사람들은 많습니다. ㅇㅁ, ㅂㅁ, ㅈㅁ, ㄱㅁ ... 더 알려드릴까요? 아시지요?

  • 13.12.11 14:41

    제 비평글에 대한 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방금 lintaro4님에 대해 "답변"한 제 게시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설교비평에 대한 비평 글들을 최소한의 형식과 내용 및 근거를 가지고 올려 주시면 선하고 요긴한 토론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lintaro4님의 후속 활동 기대합니다. 아울러 tel9787님이 전에 존 스토트의 annihilation/영혼멸절설을 근거로 그분이 통째로 문제있다는 듯이 댓글로 말씀하셨었는데, lintaro4님과 유사한 논리를 사용하셨습니다. 필요시 그 부분도 올려 주시면 저도 토론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꼭 부탁드립니다.

  • 13.12.11 14:04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조금 깨달으면 본인생각에 굉장한 줄 알고 착각할 때가 있고 그것이 진리의 전부인양 강하게 주장하고 논리를 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저는 옥목사님말씀이 저의 신앙관과 너무나 달라 사랑의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제자훈련도 도중에서 포기하려고 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참고 견뎠던 것은 저의 신앙에 배치되지만 반드시 배우고 닮고 싶었던 부분이 있기에 그래서 온전한 신앙을 이루고자 참고 견뎠습니다. 나름대로 적응해 갈 무렵 오목사님이 오셔서 다시 혼돈에 빠졌지요.

  • 13.12.11 14:23

    요즈음 '고통에는 뜻이 있다' 처럼 이젠 나름대로 많은 신앙의 고비를 넘기고 안정기에 접어들었네요^^ 이마고데이님의 번쩍이는 통찰력에 너무나 놀라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 이젠 논리적인 생각이 두리뭉실해짐을 느낍니다. 현재 사랑의교회의 당면문제에 대하여 시기적절하게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예전엔 분수를 모르고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고" 무던히도 애쓰던 신앙의 세월이 있었어요. 사람은 자신이 알고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판단해버리는 오류를 범하기에 일단 마당기도회에 나와서 주님이 진정 촛대를 옮기셨는지 느껴보시기 바래요. 저는 강력한 성령의 강권하심과 위로하심을 느꼈어요.

  • 13.12.11 14:36

    이마고데이님의 번쩍이는 통찰력에 너무나 놀라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어요.22222222222

  • 설교비평의 대상은 imagodei이 아닙니다.
    설교 비평에 은사가 있다면 사랑의교회 부 목사님 중에 헷갈리는 설교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목사의 설교를 비평함이 어떠하신지요? 그냥 이마고데이님은 한 사람만 열심히 패도록 응원 합시다.
    우리는 사랑의 교회 영적 회복의 뜻이 있지 평신도끼리의 신학사상의 토론은 시간 낭비라 생각합니다.
    더욱 건강함을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자칫 본론이 흐려질수 있거든요.
    오목사의 설교를 또 다른 시각에서 비평해 주십시요. 기대 하겠습니다.

  • 13.12.11 18:15

    ㅎㅎ 비평에 대한 비평이 문학계에 있기는 합니다만....비평에 대한 비평은 원 강사의 강의에 대한 비평에서 멀어지는 새로운 차원의 비평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지요..lintaro4님이 먼저 강의에 대해서 옳든 그르던 간에 본인의 비평을 하시고 그 비평을 비교하는 것, 즉 원 강사의 강의에 대한 비평의 비교를 통한 강의 타당성 검증이 맞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디모데전서1장 7절...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이 말에 딱 걸려있는 강사에 대한 비평이 지금 필요한 것입니다.. Imagodei님 깊은 묵상과 해석에 깊이 감사합니다.

  • 13.12.11 18:02

    글을 쓰신 분이 정확하게 장로교, 개혁교회의 입장에서 쓰신 것만은 확실합니다.
    아마도 사랑의 교회가 그 동안 이름만을 장로교로 하고는 이런 기본적인 장로교의 3대 교리 자체를 등한시 한 것 또한 분명합니다. 즉 장로교의 교리를 정확하게 인지하지도, 동의하지도 않으면서 이 교회에 등록했다는 게 원리상 잘못입니다. 교회 당회와 담임목자와 등록한 모든 분들의 공동잘못입니다. 차라리 "장로교회" 혹은 "장로교인"이라는 이름을 지우는 것이 이 글을 쓰신 분을 올바르게 대하지 못하는 댓글을 쓰신 분들이 먼저 신앙 양심상 취해야 할 올바른 자세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분명히 개혁교회, 장로교회교리에 입각해 비평을 썼습니다

  • 13.12.11 18:30

    목사님!
    반가워요 정말 황집사님께 힘을 실어주시고 방향감각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현재 교회상황에서 이마고데이님의 글로 많은 위로와 황집사님이 pca안수증등을 오목사님에 대해 밝혀 주더라도 또한 물타기식으로 넘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오목사님에 대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고 보아요.
    이런 상황에 다른분이 교리적으로 나오면 저희는 혼돈하게 되어있고 이마고데이님이 혹시 틀린 것이 있나? 혼선을 빚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이곳은 교회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모임이 첫째인데 제자훈련중간에 다른교회로 가셔서 교리적으로 잘 배우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교리를 지금 설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 아이구 젠장 나는 무식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것네....
    요즘 세상은 잘난놈이 너무 많아서리....
    근데 세상은 왜 이런지....
    다들 유식혀서 그잘난 오C세상을 만들어 줬남?
    지식보단 상식이 중요한겨....
    세상지식 여기서 자랑말고, 진정한 교회가 되게 입좀.....
    죄다 입만 살아가....듣는이는 없네....

  • 김지희 전도사님의 직통계시나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예언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어지럽는데
    김 전도사님도 해당되군요.

  • 앞의 집사님이 쓰신 글 중에
    "오목을 잘라내려면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하여 그의 신학을 검증하고 그의 이단성을 검증하면 될 것 입니다. 오목은 그러한 신학에 바탕이 없음이 명명백백하다고 생각하고요 그외 김지희 전도사니 뭐 다른 인물들이 직통계시를 인정하는 것만 봐도 충분히 이자들을 내 몰근거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지희 전도사님의 행동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 13.12.11 20:59

    김지희 전도사가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하나요? 사랑의교회가 어쩌다가 그런 사람까지 교역자로 받아들이게됐습니까. ㅡ.ㅡ

  • 제 이야기가 아니고 lintaro4분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김지희 전도사님 얼굴도 모르고 설교도 들어 본 적 없습니다.
    저도 궁금하여 글을 올려 달라고 부탁드린것 입니다. 사랑의교회 정말 큰일입니다.

  • 13.12.12 15:51

    에고 !!
    마당기도회 열심히 나오고..
    안수회보지 열심히 돌리고
    피켓시위 열심히 참여하고
    이런 저에게....
    지금 우리가 탄배가 잘못가고 있다고 들리네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전 이말씀만 붙들고 싸움니다
    너무 어렵네요

  • 13.12.18 22:01

    코크님이 타신 배는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앞으로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이 "성경적인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인가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 imagodei 같은 분의 비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학적 또는 교리적 토론은 꼭 필요한 것인데 토론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자를 몰아세우지 마시고 구체적인 글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이외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신학자들의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우리는 저자 중심의 비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저 목사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그 분의 영성을 이해하면 그를 악평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분은 20세기에 누구보다

  • 13.12.18 22:00

    깊은 영성과 교회의 세속화를 마음아파 하셨던 분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을 6가지로 말씀하시면서 교회의 세속화를 경고하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교회가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ㅅㄹㅇ교회 ㅇㅁㅅ님과 부 ㅁㅅ님들이 앞장서서 말씀을 지키지 않으시니 이 교회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비전만 좋으면 무엇합니까? 다 거짓이요, 성경적이지 아니한 것은 모두 세상적인 것이요, 주님 오실 때 모두 불타버릴 것입니다.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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