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금요일 휴무로
어제 퇴근길에
소타를 가겠다는 생각을 한뒤
홈에 귀가후 오엠님들의 소타후기를 검색하다가
구덕산을 선택했습니다.
(4점에 임도라서 입니다. ^^)
DS5PDX 오엠님께서 지난 5월에 작성하신 내용을
습득하고 무작정 출발~ 했습니다. ^^
들머리는 구덕문화공원 주차장.
무료입니다~~ ^^
임도로 올라가다 마지막 이정표에서는 산길입니다.
근데 5분이면 정상입니다. ㅎㅎ
구덕산 정상이니
인증샷을 남깁니다.
산을 오르는 40분동안 손이 시러울정도로 추웠는데.
다행히 정상에는 약한 바람과 햇살로 춥지않았습니다.
1시간 운용으로 12국의 오엠님들과 교신을 나누었습니다.
소타운용중 가장 많은 QSO 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알람을 끄고나서
침대에 누워 소타를 갈지, 말지 30분의 고민을했었는데.
구덕산에 오르지 않았으면 후회를 했을것 같습니다.ㅎㅎ
최정산이후 딱 5개월만의 SOTA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
첫댓글 추운날씨에 소타운용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눈오기전날 소타운용을 했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정상석 사진 멋지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오엠님
감사합니다.
당일 낮에는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눈오기전 깨끗한 하늘을 보고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