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융이야기]25세 미혼여성에 "저축하라"며 종신보험 권하는 보험사
출처 : 미디어다음 경제 ㅣ 2015-12-26 09: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1. 정모(28) 씨는 최근 예전에 가입한 보험증서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정 씨는 2년 전 텔레마케팅을 통해 가입한 보험이
노후생활을 대비할 수 있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다. 그러나 K생명
‘은퇴설계종신보험’은 연금전환특약이 있는 종신보험으로 사실 저축을 목적으로 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
정 씨는 “텔러는 4.5% 고이율에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며
효율적으로 거금을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다는 사실만 강조했다”며 “보험에 대한 기본지식 없이 가입한 나도 문제이지만, 당시 25세 결혼도 안 한 사회초년생에게 거금을 모을 수 있다며
종신보험을 권유한 보험사도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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