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미 교통사고(사진출처; KBS ‘대왕의 꿈’)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BS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박주미(40, 여) 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오후 11시 40분께 경북 군위군 오곡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박 씨가 탄 승합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충돌, 박 씨 등 3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박 씨와 운전을 한 매니저 이모(31) 씨, 코디 김모(30) 씨 등 3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사고 후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