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성사는 팔공산 기슭에 있는 절. 흥덕왕 10년(835)에 심지왕사가 처음 지었으나 고려 후기에 화재로 불타버렸다고 한다. 조선 인조 13년(1635)에 신감대사가 다시 지었으며, 광무 원년(1897) 항월대사가 다시 세운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첫댓글 해마다 4월에 찾아간 경산 하양 환성사인데 올해따라 벚꽃이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이러한 절경을 볼 수 있는 시기는 일년 365일 중 며칠 뿐입니다.아마도 내년에 또 오겠다고 하지만 평생에 몇 번 더 보겠습니까.병풍처럼 둘러싼 앞산과 초록빛 녹음의 절경, 눈부시게 하얀 벚꽃, 그리고 환성사에는 부처님 이 앉아 계시는 수미단, 귀중한 석조 2점, 아름다운 부도암 등 보물이 많습니다.못 보신 분들은 벚꽃이 지더라도 좋으니 산천경개 보기위해서 하루 나들이 하십시요,카페 올려주신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화려한 봄날입니다.좋습니다.
첫댓글 해마다 4월에 찾아간 경산 하양 환성사인데 올해따라 벚꽃이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
이러한 절경을 볼 수 있는 시기는 일년 365일 중 며칠 뿐입니다.
아마도 내년에 또 오겠다고 하지만 평생에 몇 번 더 보겠습니까.
병풍처럼 둘러싼 앞산과 초록빛 녹음의 절경, 눈부시게 하얀 벚꽃,
그리고 환성사에는 부처님 이 앉아 계시는 수미단,
귀중한 석조 2점, 아름다운 부도암 등 보물이 많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벚꽃이 지더라도 좋으니 산천경개 보기위해서
하루 나들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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