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9:11절 소독기이신 예수님?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동안 부정하리니....
아빠는 병원에서 감염예방과 소독을 중요시한다. 그럼에도 일반 병원에서 나는 소독제 냄새는 없어. 아빠 옷에서도 소독제 냄새가 없다
그 이유는 아주 비싸서 냄새는 없지만, 소독효과는 좋은 약품을 사용한다. 그 효과때문에 20년이상 사고가 없었다.
소독의 원리는 간단하다. 깨끗하게 소독된것을 그렇지않은 것이 접촉하면 더러워진다는 원리이다.
그러니까 소독기에서 나온 깨끗한것으로 깨끗한것을 만질수있으나
소독기에서 나온 깨끗한 것으로 일반적인것을만지면(일반적인 것은 다 오염된 것이다) 더러워진다.
일반적인것으로 일반적인것을 만져도 마찬가지이다.
공식으로 하자면
1.정결+정결=정결
2.정결+부정=모두 부정
3.부정+정결=모두 부정이된다.
그런데 부정한 혈루병의 여인이 죄없으신 즉 정결한 주님을 만졌다. 그러면 어떻게 되지?
세상원칙에는 여인도 예수님도 부정이되는데...
예수님께는 다른 법칙이 작용된다.
쉽게 말하면 예수님은 소독기와 같으시다. 정결의 본체이시다. 그러니 여인이 정결케 되었다.
4번 원칙이 세워진다 부정+정결의 본체이신 예수님= 둘다 정결
세상을 살면서 부정하지않을수없다. 그러니 정겨례 되려면 소독기와 같으신 정결의 본체이신 예수님께로 가야한다.
구약에서는 아직 예수님이 안오셔서 성전으로 가야했겠지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