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배낭 아시는분 계십니까?
우연한기회에 접하게 된 배낭인데
배낭명이 SPECIALIST CLOUD WALKER
낭만적인 이름이죠.
보시다시피 칼라나 디자인이 빈티지합니다.
내부의 버클이 똑딱이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잘 아시거나 사용하고 계신분의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90년대에 나온 로우배낭이네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배낭의 기술들은 전부 로우에서 처음 나왔습니다(내부프레임,토르소조절...) 토루소가 요즘배낭처럼 정해져있지 않고 자유롭게 조절되며 내부프레임과 등판이나 멜빵 허리벨트 훌륭합니다 그리고 MR배낭처럼 자루형이라 패킹하여 모양잡기도 좋습니다 좋은 배낭이네요 아껴서 오래 사용하시길...^^
참 내부의 똑딱이 버클은 상부를 조여주고나서 X자로 한번더 모양을 잡아주는 역활인데 적은 용량일땐 헤드를 붙여서 사용하고 용량을 확장할땐 헤드와 뛰어 고정하면 됩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직 제대로 패킹할 기회가 없어서 창고에서 먼지만 쌓였네요. 이 봄이 가기전에 제대로 패킹해서 필드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정말로 배낭이름처럼 구름에 달 가듯이 갈수 있는지..ㅎㅎ
첫댓글 90년대에 나온 로우배낭이네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배낭의 기술들은 전부 로우에서 처음 나왔습니다(내부프레임,토르소조절...) 토루소가 요즘배낭처럼 정해져있지 않고 자유롭게 조절되며 내부프레임과 등판이나 멜빵 허리벨트 훌륭합니다 그리고 MR배낭처럼 자루형이라 패킹하여 모양잡기도 좋습니다 좋은 배낭이네요 아껴서 오래 사용하시길...^^
참 내부의 똑딱이 버클은 상부를 조여주고나서 X자로 한번더 모양을 잡아주는 역활인데 적은 용량일땐 헤드를 붙여서 사용하고 용량을 확장할땐 헤드와 뛰어 고정하면 됩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직 제대로 패킹할 기회가 없어서 창고에서 먼지만 쌓였네요. 이 봄이 가기전에 제대로 패킹해서 필드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정말로 배낭이름처럼 구름에 달 가듯이 갈수 있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