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저그게 아니고...
한 남학생이 사람이 조금 많은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중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었는데... 뒤로 넘어가면서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려는데, 할머니가 무섭게 노려보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녀?" 하시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지며... "아~ 저 그게 아니고... 말도 못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번 노려보시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니냐고?"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 시작하고, 남학생은 더욱 시뻘개졌는데,
"학상, 내 다시 묻걷는디, 이거 정말 성폭행 맞어?"
더욱 더 난감해져 가는 남학생. 그때, 남편인 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 왈,,, * * * * * 학상~이거 성북(성북구)행 아녀? 에고 하마트면 큰일날뻔 햇구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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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강대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