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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불교 사돈 기독교 사돈
마초 추천 0 조회 336 24.05.26 08: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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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09:13

    첫댓글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하는 가정 봤습니다
    주로 여자들이 광신도일 경우 그렇드라구요

    집안 일도 다 팽개치고 교회에 올인
    돈 다 갖다 바치고 허구헌날 교회가고
    미친듯이 예수믿는 경우를 봤습니다

    양가의 종교가 다를 경우에
    결혼생활이 원만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서로 티격태격 전도하려고 하드라구요

    요즘 젊은애들 광신도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좀 걱정이 됩니다

    종교인구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 작성자 24.05.26 21:03

    추세(趨勢)가 인구감소로 줄어드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아닐는지요?
    관심주심에 고맙습니다

  • 24.05.26 09:20

    ㅎㅎㅎ~~
    한참 웃슴다ㅎ
    참 문제네요

    앞으로 이 젊은 부부 종교 생활이
    쬠 궁금도 하고 걱정도?됩니다만...

  • 작성자 24.05.26 21:06

    두 분의 지(智慧)가 필요하겠지요
    ㅎㅎ
    내공 있는 리플에 감사드려요

  • 24.05.26 09:54

    그 가정이 그랫든 저랫든 우쨪든 주님의 가호아래 그져 평온했씀 좋켓씀니다

  • 작성자 24.05.26 21:08

    저는 비록 종교인은 아니지만
    모든 신들의 가호(加護)가 있기를 빌어드리렵니다
    신화여님 애정 깃든 멘트 고맙습니다

  • 24.05.26 10:23

    그렇지요
    선남선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고
    가장 아름다운 신부이고
    멋진 신랑이지요.

    진리는 하나다.
    참 좋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 하느님은 사랑과 평화 자비로
    목표는 같다고 말이예요.
    새 가정이 신앙으로 인하여
    다툼이 잦아지지 않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5.26 21:15

    혼인(婚姻)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선물이며 관습이며 문화라고 일커러지지요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만큼 우리 모두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격조 높은 흔적에 감사드려요

  • 24.05.26 11:16

    딸 찾아 원위치시킨다는데 될는지요 ㅋㅋ
    요사이 흔히 있을 수 있는 결혼 풍속도
    이군요 한복도 입고 양복도 입고 밥도 먹고
    국수도 먹고 퓨전요리도 해 먹는 세상인데
    새벽기도 가서 하나님 말씀 듣고
    낮에는 절에 가서 부처님 말씀도
    배우면서 같이 믿으면 좋겠다
    싶은데 교회 다니고 절에도 다니면서
    기독교와 불교를 같이 믿는 사람이 왜 없는지
    모르겠다 말이 안 된다고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오직 부부간에 마음이 문제이겠지만
    재미난 결혼식 즐감합니다 ~^^*

  • 작성자 24.05.26 21:17

    저의 경험(經驗)으로 보아도 저희들끼리
    정하고 우리는 뒤에 앉아서 구경만 하고
    후결(後決)을 해야 하지요 이상은 그저 이상으로 만족해야 하드군요
    그래서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도 했나 봅니다
    문제는 요즘 아이들이 예전 같지 않아 어른 맘대로
    정혼(定婚)이 되지 않다는 거지요.
    저희들끼리 재보고 맞춰보고 하는 게 요즘 젊은애들
    아닙니까 거 참 안타깝습니다
    늘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 24.05.26 11:34

    ㅎㅎㅎ
    재미나요 선배님~~~~
    언제나 느끼지만
    똑같은 사실도
    전달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셔요
    항상 감사하며
    마초님 글에
    흡수되어 즐기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5.26 21:25

    여여하시죠?
    문평 속에 예나 지금이나 내공 있는 님의 오묘한 답글의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음을 가히..
    더할 나위 없이 예사롭지 않게
    마음 읊조리어 보게 되네요,
    부티 나는 주신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굿럭으로요

  • 24.05.26 12:08

    불교의 자비와 기독교의 사랑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맺어진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앞으로 평탄 해 알콩달콩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

  • 작성자 24.05.26 21:30

    그렇초 미천한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모든 신들의 자비와 사랑이 함께 묻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슬기롭게
    두 분의 마음가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겠지요
    의미 있는 댓글 고맙습니다

  • 24.05.26 17:47

    그래도 불교와 기독교 집안이 만나서 결혼을 하니 어쩜 다행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ㅎ

  • 작성자 24.05.26 21:34

    암만 지금은 글로벌 시대여 사랑도 자비도 모두가 한마음인 것을
    불공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ㅎㅎ
    기대해 봐야지ㅎ

  • 24.05.26 20:19


    불교 집안과 기독교
    집안의 결혼이라ㅡ음~
    부딪히는 일이 쪼까
    있을것인디...

    서로 잘 이해하며
    배려하며 살아야
    할 것이여라ㅡㅎㅎ

  • 작성자 24.05.26 21:39

    부딪치는 것은 두 종교의
    믿음의 수양(修養)이 부족할 탓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도 함 해보심이ㅎㅎ
    주신글 고맙습니다

  • 24.05.27 10:38

    우리집안하고 똑 같군요
    큰며느리 보는데 큰며느리 집안이 불교집안이고
    우리는 기독교 집안이라 신부측에서 기독교식 예식을 거절했으면 하는말을 아들을 통해듣고
    "잠간 기독교식으로 예식 올리는것도 싫으면 치와삐라"고 내가 강경하게 나가자
    기독교식으로 식을 올렸더랬습니다
    지금도 명절때는 기독교식으로 치르기는 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일체 간섭없이 생활하고
    아들놈집에 한번도 안갑니다\
    시엄니도 '시엄니노릇'일절 없습니다
    1년에 전화한통 안하죠
    완전 남처럼 지냅니다
    그게 편하더군요 ㅎㅎㅎ

  • 작성자 24.05.27 14:52

    믿음의 종교가 이렇게 골이 패일줄이야 정말 무섭군요
    내 종교가 중요하면 남의 종교도 존중해야 된다고 함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참 답답합니다 신께서 도와주시지는 않을 실는지
    하기사 지금도 지구상의 종교전쟁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있지요 그 수는 헤아릴 수없이 많을 정도로요
    그래도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선배님 힘내십시오
    고맙습니다

    ~단 결~!

  • 24.05.27 12:41

    어떤 종교든 올바른 삶의 지침이 되며
    선(善)을 행하는 말씀들입니다(일부 몰지각한 종교는 제외 ㅎ)
    각기 다른 종교의 사돈 간이라 하여도
    긍극에는 자식들에 의하여 화기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내 친구는 불교 인데 아내는 교회인데 결굴
    친구는 교회를 가더군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5.27 14:54

    마눌님 말을 잘 들어야
    집안에 평화가 온다는것을 그 친구는 이미 알고 있었제 ㅎㅎ
    그 친구 아주 현명혀 ㅎㅎ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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