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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화경 수행 초기불교에 삼장은 없었다!//어.리.석.은.자.(유사한 불법을 만드는 자)가.바.른.법.을.사.라.지.게.한.다.
삽달마 추천 0 조회 117 22.11.19 01:0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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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9 01:38

    첫댓글

  • 작성자 22.11.19 03:11

    <<대지도론>>이 [마하바라반야밀경]을 모본으로 한,
    용수보살이 저술하고 구마라습이 번역한 그 당시 최초의 불교백과사전체의 형식이다.

  • 작성자 22.11.19 03:11

    [니까야]엔 언급 정도만 했었던, [세기경]의 자세한 텍스트를 안다면, [아함경]은 분명 [대지도론]을 모본으로 참고했을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부파불교시대에 각 부파에서 각각 [니까야]의 권별로 하나씩 완성한 [아함경]임을 안다면, 우리는 충분히 확실한 가능성임을

    확신할 수 있다.

  • 작성자 22.11.19 12:28

    [아비달마구사론]은 [유식삼십송]을 지은 세친보살의 논서이시다.

    불교도와 불교외의 모든 수행승들을 수승함으로 이끌기 위한 불교의 모든 교학을 담아 빚어낸 [승의의 아비달마]이다.


  • 작성자 22.11.19 12:32

    다시말하면 도와 열반을 획득케 하기위한, 치밀한 증상력의 작용에 대해 설파하셨다.

  • 작성자 22.11.19 12:52

    [니까야]에서는 바라문 사제에게는 범신까지만 설해짐.
    자비희사의 사무량심을 닦으면 범신에 태어남. [중니까야]<대난자경>.

    {해탈을 위해서는 선한법을 닦아야한다. 이 선한법이란 선정이다.}라고 설해짐. 출가수행자의 깨달은 최고의 경지가 아라한이다.

    또한 [상응니까야] <두번째 카마부 경>, [잡아함경21권,11경]에서는 {이 선정을 위하여 먼저 무엇을 닦아냐 하는가. 멈춤[지]과 갈라 봄[관]이다.

  • 작성자 22.11.19 12:59

    [중니까야]<아눗다경>...다양한 빛의 세계.
    {한 천신의 세계가 이렇게 나뉘어진 것은 그곳에 태어난 천신의 마음에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 작성자 22.11.19 13:09

    [중니까야]<큰 여섯 포섭처 경>...육오법과 해탈.
    {육오법과 오취온등이 연결되어 설해지고 37조도의 깨달음을 돕는 인자들이 설해진다.
    이들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멈춤[지]과 갈라봄[관]이라는 두 가지가 닦여진다.

    [중니까야]<걸식청정경>...세상을 다닐때의 수행자의 자세.
    {깨달음을 돕는 인자인 37조도를 살피고, 멈춤[지]과 갈라봄[관]이 닦여졌나를 살피고, (무명의)밝힘과 해탈[명해탈]을 체득했는가를 살펴야 한다.

  • 작성자 22.11.19 13:20

    [상응니까야]<네 계층 경>, [잡아함경 16권 44경]에서는 지수화풍의 계층에 대해서 설하고 있다.
    {땅의 계층, 물의 계층, 불의 계층, 바람의 계층이다.}

    또한[상응니까야]<깨달음 이전 경>에서는 4가지 계층은 기대어 일어나는 즐거움과 기쁨이 맛이다. 4가지 계층은 덧없이 변한다는 사실이 환란이다. 4가지 계층에서 욕망과 탐착을 극복하여 버리는 것이 벗어남이다. 이것을 있는대로 아셨기 때문에 궁극적인 깨달음을 이루셨다.


  • 작성자 22.11.19 13:27

    [상응니까야]<제13 유사 정법 경>
    {가짜 금이 세상에 있게 될 때 진금이 사라지는 것 처럼, 유사한 불법이 세상에 나타나면 바른 법은 사라지게 된다.

    땅과 물과 바람이 바른 법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가 바른 법을 사라지게 한다.}

  • 작성자 22.11.19 13:30

    어.리.석.은.자.가.바.른.법.을.사.라.지.게.한.다.

  • 작성자 22.11.19 17:31

    [해심밀경]에는 '삼성설'(의타기성*변계소집성*원성실성)이 설해져 있다.

    (1)의타기성-->[중론] 식-->명색의 인연생(상호의존연기)에서 의타기성을 설명할 수 있다.

    --원래 '식'은 '의타기성' 하나 뿐인데, 오염에 물들면 변계소집이 되고, 다시 청정해지면, 원성실성이 된다.

    --속제: 식-->명색의 인연생의 상호의존연기.
    진제: 법연생의 상호의존연기 ([니까야]에서의 볏집이 서로 기대어 서있듯이...서로 기대어 일어나는 연기법과 일맥 상통한다.)

    (2)변계소집성-->[구사론]<근품>에 식의 오염을 정화해 수증케하는 '수증론'이 나옴.

    (3)원성실성-->[성유식론] 전변과 전의를 거쳐 '원성실성'을 이룸.

    --'원성실성'은 동북아대승불교의 천태의 '원돈법'이다.
    또한 선불교의 '돈오법'이다.

    --봉숭아 씨앗을 건드리면 '톡'하고 터지는, 그런 원리이다.
    대나무에 돌을 던져 "딱"소리에 깨쳤다는 (?)(?)선사의 '화두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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