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代表理事:金英壽)는12일 팀 하리칼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호주출신의 우완투수
크리스 옥스프링(Chris Andrew Oxspring, 1977년생 30세)을 영입했다.
옥스프링은 올시즌 밀워키 브루워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내쉬빌 사운즈팀에서 18게임에 출장,
7승 5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호주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크리스 옥스프링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32승 18패, 방어율 3.57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2005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5게임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75의 성적을 남겼다.
또한 2006년에는 일본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면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했다.
LG는 옥스프링과 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
LG트윈스의 새 외국인선수 크리스 옥스프링은 현재 미국에 체류중이며 이번 주말에 입국해
빠르면 다음주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12일 팀 하리칼라를 웨이버 공시 했다.
첫댓글 용군 회색가수만큼만 해라^^
하리생각 안나게..해다오;; 깔끔하게 옥시크린같은 존재가 되다오.
옥시크린.. ㅡㅡ;; 대박이네요 ㅋㅋ
제발 제대로 된 용병 함 구경좀 해보자..;;;
리오스,레이번 정도의 활약까진 아니더라두.. 경기당 평균 6이닝이상에 방어율 3.5정도만 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