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연(自然)과 친해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양분(營養分)을 머금은 저 과일들이 내년봄에는 더더욱 힘차게 솟아나겠죠. 노란색 보라색 꽃들도 보이고 꽃과 텃밭 저렇게 가꾸려면 힘과 정성이 보통이 아닐 텐데... 대단 하십니다
이 벌써 저렇게 자란걸 보니 봄이 시작인 것이 아니고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아아~ 세월(歲月)은 저리도 무심히 빨리 가고 있건만..... 텃밭속의 흐뭇한 풍경을 즐감합니다
촌사랑님 과일을 잘 가꾸시네요 그렇게 봉지를 제때에 씌워주셔야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친정이 배과수원집 딸여서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열심히 보살펴 줘 야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는 것 그리고 퇴비를 줘 야 과일이 달고 맛있다는거... 과일 다 익으면 찍어서 올려주세요~ㅎ
첫댓글
자연(自然)과 친해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양분(營養分)을 머금은 저 과일들이
내년봄에는 더더욱 힘차게 솟아나겠죠.
노란색 보라색 꽃들도 보이고 꽃과 텃밭 저렇게
가꾸려면 힘과 정성이 보통이 아닐 텐데...
대단 하십니다
이 벌써 저렇게 자란걸 보니 봄이 시작인 것이
아니고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아아~ 세월(歲月)은
저리도 무심히 빨리 가고 있건만.....
텃밭속의 흐뭇한 풍경을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절이 한낮이면 여름을 방불케 뜨겁네요.
한해가 시작 되었나 하다보면 한해가 가고 또다시 한해는 시작되네요.
아침에 나와보니 텃밭 가꾸는 20층 동생이 상추 파 미나리 한줌씩 담아 걸어놨네요
촌 사랑님 댁 텃밭
은 얼마나 풍성 하시겠어요
텃밭 가꾸고 자연속에 살고싶어 시골로 노년을 보내려고 왔어요.
그러니 저히 텃밭은 완전히 청과물 마트지요.
조금 높은 동산이 과수원 이네요 봉지 씌우기도 일이예요 팔도 아프고 저도
이젠 다 없앴서 안한답니다
텃밭에 무럭무럭 자라는 싱싱한 야채들이 어제 내린비에 함빡 웃었겠지요
과수원은 아니고 가족이 먹으려고 사과, 배, 복숭아, 살구, 자두등을 한두그루씩 심었어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촌사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공수의사를 내려놓으니 조금 한가합니다.
며칠전 경기도 송산에 있는 동서집에 가서 복숭아 알속음을 도와주고 왓는데
아마 비슷한 시기에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할거 같네요
당도는 아마 토질과도 상관이 있나봐요
풍성한 수확을 기대 합니다
송산과 별반 큰차이는 없을듯 싶네요.
토질과도 상관이 있고 지역과도 상관이 있는듯 싶어요.
촌사랑님
과일을 잘 가꾸시네요
그렇게 봉지를 제때에 씌워주셔야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친정이 배과수원집 딸여서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열심히 보살펴 줘 야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는 것 그리고 퇴비를 줘 야 과일이 달고 맛있다는거...
과일 다 익으면 찍어서 올려주세요~ㅎ
금송님 반갑습니다.
저는 잘키울줄은 모르고 그저 잘 살펴주려고 노력을 하지요.
이곳이 일교차가 커서 과일들이 정말 달고 맛있어요.
잘하셨어요 ㅎㅎㅎ
애들이 잘 먹으니...ㅎ
과일나무랑
텃밭 동경하는 삶이지만 그냥 글을 읽으면서 대리 만족 합니다
서울에서 살때는 그저 좋아만 보였는데 와서 살아보니 쉽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적응이 되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쉽지 않으신 일같은데....
수고 하셨습니다
맛난 배가 주렁주얼 열려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일이라 생각하면 힘들고 재미있는 놀이하듯 하면 힘도 안들고 즐거워요.
거기다 식구들 입까지 즐겁게 할수 있으니 행복은 덤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