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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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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 새벽 닭'의 울음 소리가 먼데서 들려오고...
만장봉 추천 2 조회 224 17.04.17 06: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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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7 06:34

    첫댓글 만장봉님함뵙고싶습니다.오늘도 즐건하루되세요

  • 작성자 17.04.17 07:01

    감사합니다. 전남지역 지회장님 !
    저도 언젠가는 전남방을 한번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현재 몸이 불편하여 화순 전남대병원에 일주일에 2번정도 출근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좀 허락한다면 .....

  • 17.04.17 08:34

    이제는 몸과 마음이 완전 자리가 잡히셨나 봅니다.
    문 밖만 나서면 뭐든지 다 있는 도시생활에서
    귀촌 생활이 마음처럼 편하지는 않으셨겠지요.
    새벽 닭 우는 소리에 깨어나, 온 갖 산새들의
    오케스트라를 들으며 시작하는 하루...
    생각만해도 상쾌 유쾌 하겠네요.
    호수 공원은 잘 정돈게 서울 근교나 다름없이 보이네요.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

  • 작성자 17.04.17 09:28

    은숙 방장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여기 고향에서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적응을 하지못하고 병이 나기도 하였지만 , 어제는 아이들하고 나주에 가서 사촌동생 ,제종형님들이랑
    식사도 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배꽃도 실컷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도 갖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17 09:38

    건강이최고지요. 아프시면 빠른쾌유빌께요.
    5월에 정모때 뵙스면 합니다

  • 작성자 17.04.17 10:20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제 건강을 그리고 저의 일정등을 보아가면서 서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7 10:24

    구봉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일자리가 많습니다.
    여기 전라도는 나이든세대들이 노후를 보내기는 좋습니다. 수도권과 농촌의 각기 좋은점이 따로따로 있습니다.
    한때는 심심해서 시간을 보내기가 힘이들었습니다. 옆에는 자녀들이 있어서 고향으로 낙을 하였습니다.
    꼭 고향이 좋아소 온것은 아님니다. 감사합니다

  • 17.04.17 10:00

    닭 울음소리 들어본지가 ..무쟈게 오래됫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7.04.17 10:26

    저도 어렷을적에 아침에 홰를 치면서 새벽닭이 울름을 웃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랜 도회지생활을 하다가 이 닭울름소리를 들으니 정말 청량한 목소리에 , 정말 듣기좋은 오케스트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7 20:02

    혜홀님 ... 화순선비가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여명의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녁의 닭울름의 소리는 정말 청아한 악기 소리같습니다
    자녀들의 곁에서 있다가 또한 이러한 곳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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