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일리안에 들어가보니
헐~ 박빠 논객들 짐싸느라 게시판이 어수선 하더군~~요!
델모나코 무궁화사랑 푸른벌판 비바람 시비스킷 언제나처럼등 친 박근혜의원쪽 데일리안 네티즌
대표필진 중 한두분을 뺀 거의 모두가 데일리안을 떠난다는 인사를 올렸더군요
글을 읽어보니 데일리안의 운영방침과 맞지않는다고 데일리안 측으로부터 대표필진에서내리겟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엿드군요
사실 데일리안은 우리 박빠들이 지금의 데일리안으로 만든거나 마찬가짐니다저도 글재주는 없으나
노무현 정권의 비판글을 쓸때면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선 조금 부담되는
글들이 많아 데일리안을 이용하곤 했으니까요
토사구팽 하네요.ㅎㅎㅎ
김중배 따이야 반지의 데일리안 싸랑
쩐좀 갖고있는 한 먹물든 젊은이가 밤이면 밤마다 낯이면 낯마다
인터넷에서 고스톱 두드리며 다음방 널린방 여흥방 오빠방등을 돌아 다니며
두루두루 구경햇겠다
그런던 어느날 동네 왕초를 뽑는다는 소문이 나는데
전엔 동네 왕초 뽑으면 집집마다 돌면서 공갈도 치고 지붕도 고쳐주며
눈에 힘한번 주면 그넘이 왕초가 됬는데
앗싸~~
동네 촌넘 하나가 비썩말라 힘두 한개도 없는데
동네 이방 저방 방마다 실끈에 통달아 설치해놓구 앉아서 고스톱치는 아해들 한테
밤낯으로 방송을 해대더니 왕초가 돼부른거얌
촌넘과 놀던 이바구 칭구들이 궁물들이 생기는걸 봣다나 말엇다나
먹물든 젊은이가 쩐 있겟다
눈치봐서 동네에 말빨 스는인간 하나찍어 지도 하면 될것도 같은거얌
그래서 동네 부녀회장을 찍엇넹
긍대 말야 이 회장님이 좀 고지식 한거얌
밤낯으로 방송해덜려면 목두 아프고 배두 고픈데 궁물이 없어~~요
실끈사고 통사고 다리품 팔은것도 쏠쏠했는대
같이 노는 칭구들 과자값도 몇날 몇칠 사주다 보니깡 제법 들어가자나~앙~
부녀회장 주변에 아무리 얼씬가려도 아줌씨가 짠돌이에 살림꾼이라 쩐을 안프네
그런데 있잔아
장사 나갔던 동네 살던 김중배가 쩐이 가득든 푸대자루를 매고 고향으로 돌아온거여
사실 부녀회장 이아줌씨 동네에 제대로된 사내 하나읎어 고생 엄청 햇거던..
그런데 돌아온 장고 김중배가 지가 이제부터 동네 왕초 하겠다고 설치는 거얌
먹물든 젊은이 가만 귀경하다보니 김중배를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는거야
사실 칭구들 과자값 대느라 요즘 좀 궁색하거든
긍대 중배가 하는말이
느그 칭구들 부녀회장이랑 가깝다구 다 바꾸라내
아~~김중배의 따이야 반지
중배씽 이제 중배씽 바께 읎어여 쌀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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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초는 근혜사랑 회장님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