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레곤 코발리스 교회에 있는 아브라함 정입니다.
저도 등업해 주세요. 주님 안에서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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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 감사하고요.
아래 큰바위 얼굴님이
저희 교회를 소개 하시라 하니 간단히 소개드립니다.
저희 코발리스 교회는 오레곤에 있는 4개 교회 (포트랜드, 코발리스, 유진, 로즈버그 그리고 2개 더 생기려고 하는 중) 중에 하나입니다.
코발리스는 포트랜드에서 2시간 남쪽에, 유진에서 1시간 북쪽에 위치한 인구 5만명의
Oreon State Univerisity 대학 때문에 생겨난 작은 시골 동내입니다.
교회는 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는데
주일에 30여명이 모이는 작은 교회입니다.
한인은 저희 가정과 대학원생 한 명이 있고
중국인은 2 가정과 대학원생 2명, 학부생 3명이고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백인입니다.
교회가 워낙 작다 보니까
온갖 가정사가 다 기도 제목이 되는 교회입니다.
오늘은 오레곤에 있는 모든 교회가
로즈버그 교회(코발리스에서 남쪽으로 2-3시간)에서 1박2일(토-일)로 130명 정도가 모여
지난 필리핀 장로 집회에서 한 9개 메세지에서
4개를 선택하여 나누고 왔습니다.
빙판길이라
원래 안 가려고 했다가 큰 맘 먹고 갔는데
많은 것을 얻고 왔습니다.
우리 마누라는 4 메세지 중 4번이나 신언을 했을 정도로
많은 것을 얻었고요 (저는 입이 무거워 한번만).
한국에서는 고양교회에 있었는데
거기 있었을 때는
제가 신앙생활 꽤 잘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주님은 이 곳에 와서 제 참 모습을 폭로시켜
다 허무시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의매 아픈 것).
하도 허무셔서
다음에 또 뭐를 허무실지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정도만 ....
주님 안에서 아브라함 정 올림
첫댓글 정 형제님. 등업되었습니다. 코발리스 소식 자주 부탁합니다. 아멘
아멘. 아브라함 정 형제님 환영합니다. 형제님 계신 몸의 소식 듣기 원합니다. 코발리스 교회에 관한 간략한 소개로 시작하심은 어떠신지여^^
정형제님 정말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에서도 주님의 흐름이 느껴져 옵니다 ..
반갑습니다.정형제님~ 고양교회에 다녔던 이혜경 자매인데요. 진주와 손자매님은 잘 계시죠? 기억이 어렴풋
하시겠지만 2003년에 목사이셨던 양성민형제님,강은영자매님과 동시에 회복되었던 자매에요..손자매님과는 2004년 대만
집회도 함께했었지요..저는 작년 5월에 미국 텍사스로 이주해서 와있답니다~ 자매님에게 소식 전해주세요~^^
손혜미에요 자매님 저를 기억하시다니 눈물이....연락주세요. 저도 오스틴으로 이사가요. 연락 주세요. 전화번호는 541 619 2847.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