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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횡대란 가로진, 종대란 세로진</P>
<P>종대는 많이 안씁니다 이유는</P>
<P>1. 측면이 크고</P>
<P>2. 공격하는 병사수가 적다</P>
<P>겠지요</P>
<P>하지만, 확실히 좋은점도 있습니다</P>
<P>단, 팔랑크스같은 느리고, 방어하는 고착형 진형은 안쓰시기를 권장합니다.</P>
<P> </P>
<P>먼저 사용법은 공성입니다'</P>
<P>공성에서 대부분, 그냥 병사를 이동시키시나요?</P>
<P>그럼 기병차지에 모두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P>
<P>잘보시면 횡대의 돌입순서는</P>
<P>1. 성문앞에 집결(화살로 몇명죽고)</P>
<P>2. 입구에 맞게 진형변경</P>
<P>3. 돌입</P>
<P>4. 진형붕괴</P>
<P>5.횡대로 진형구축</P>
<P> </P>
<P>이 되겟습니다</P>
<P>자 아시겠지요?</P>
<P>이러면, 4,5번에서 전멸합니다</P>
<P>그러나 종대로 들어가면</P>
<P>2,4,5를 줄일수 있습니다</P>
<P>기병차지가 측면으로 들어가도, 진형붕괴보단 피해가 적습니다.</P>
<P>어느정도 정리된 후에 ,.=-키로 부대를 횡대로 바꾸며 적에게 대응하면 쓸만합니다</P>
<P>특히, 돌입후에는 진형붕괴를 일으키며 재구축하지만,</P>
<P>그냥부대를 진형을 바꾸면 질서정연하게 움직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P>
<P> </P>
<P>두번째 활용법은 진형 사이사이에 끼워넣는겁니다</P>
<P> </P>
<P>즉 진형을 =ㅣ=ㅣ=ㅣ=ㅣ=ㅣ= 식으로 짜는 거죠</P>
<P>이 단, 횡대가 종대를 끌어안는 모양이야 되긴 하지만요</P>
<P>그리고, 종대부대로 기병대와 충돌하게 해 줍시다</P>
<P>일단 기병대는 횡대덕분에 종대의 측면을 공격하지 못하며,</P>
<P>보병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삥둘러야 하는 후방을 내줄리 만무합니다</P>
<P>기병을 차지시키면, 대부분의 유저는 후방을 클릭하죠</P>
<P>즉 기병은 뒤로 뛰쳐나가지, 중간에 턴을 하지 않습니다</P>
<P>종대의 경우 깁니다.</P>
<P>종대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피해는 횡대의 몇배일지 모릅니다</P>
<P>횡대로 싸먹을만한 기회시간이 충분합니다</P>
<P>그러면 횡대로 돌격하면?</P>
<P>그때는 종대를 진형변화없이 돌격시켜 줍니다</P>
<P>즉 부대모양은 바뀌지 않고, 방향만 측면으로 바꾸어 횡대를 순식간에 만들어 줍니다</P>
<P>이것은 쌈싸먹기의 발전형입니다</P>
<P>단 보병대가 오면 얌전히 횡대 돌려줍시다 ㅡㅡ;;; </P>
<P> </P>
<P>마지막으로 구출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P>
<P>이게임이 무슨 119냐 하겠지만,</P>
<P>재수없게 아군주력부대가 완전포위당했거나, 제너럴이 갇혀 한시가 바쁘다면</P>
<P>종대를 돌격해 주세요</P>
<P>횡대의 몇배의 달하는 돌파력을 자랑해 줍니다. 송곳처럼 적의 부대에 구멍을 내면, 그쪽부터</P>
<P>차근차근 열어서 포위망을 열어줍시다, 제너럴의 퇴각도 그쪽으로</P>
<P> </P>
<P> </P>
<P>자 허접전략3ㅊ탄 이에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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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의 구출작전이 인상적...효과가 있으면 유용하겠네요...
종대 쓰임 또한가지, 수성전 할때 성문앞에 보병들도 종대로 해놓으면 나중에 일제히 돌격할때, 훨씬 빨리, 기병도 사각형으로, 또한가지 성에서 뛰쳐나갈때 일시에 나갈라면, 반드시 부대들을 겹쳐서 배치해서, 진짜 밀집되게 해놓고 일제히 돌격..
궁병들에 활맞아 죽다가 어느정도 숫자가 줄어서, 자동퇴각할때 "unleash Hell"하고 일제돌격, 혹은 자동퇴각안해도 적절히 숫자가 줄면, 밀집대형 일제돌격하면 일거에 무너집니다.
알기쉽게 리플레이 올리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100%이해가...^^;;;
종대로 어떻게 해보려 했으나 때가리가 딸리면 기병한테 그냥 밀린다는 ㅠㅠ
종대 돌파가 정말 가능한가요?
/동글이님 종대는 측면돌파가, 아닌 정면으로 적을 유도해야 합니다. 아무리 기병이 날아다녀도, 종대는 횡대 두께의 수배, 따라서, 사기만 높다면 1,2,3,열붕괴하면서 착실히 막아냅니다. 만약 횡대라면 가운데가 잘릴지라도 말이죠
/핫 포켓 1. 구출 적은 포위에 신경을 씁니다. 따라서 아군의 목표는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포위아군과 연결하는거죠 적의 포위진에 구멍이 뚤린다면, 수가적은부대는 그곳으로 탈출, 나머지는 그곳을 거점으로 싸웁니다
횡대의 경우 넓기에, 포위를 뚫는게, 염산으로 금속녹이듯 공격하죠, 그에 비해 종대는 전열의 병사수가 적습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병사수는 적어도, 한곳만 공격하지요, 알다시피, 로마에서는 적진에 구멍이 뚤려서 돌격시켜도, 싸우고있는병사들은 계속싸웁니다, 그러기에 횡대는 만상 뚫어도 남아있는병사
아니, 통과하는 병사가 적은데 비해, 종대는 구멍을 내줍니다, 물론 적은 잔존병력이 많지만, 구멍이 난 상태에서 위치변경없이, 90도턴해서 적을 노리면, 순식간에 옆구리를 치게됩니다
2. 평상시의 돌격에 대해 별로 추천하지않습니다, 이거는 횡대에 돌격하면, 횡대는 싸먹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전열이 적은 종대는 분리하지요, 속도가 빠른 기병의 경우, 포위만결성전에 도망갈 수 있으나, 보병대의 경우 기동력이 딸리죠만약 포위에 성공한다면, 아군은 3면에서 공격을
받게되는데다가, 긴종대면 후위가 참여안하죠, 이럴때 사기높고 쎈부대면 정면포위망을 찢어, 양분할수 있지만, 일반보병대라면 죽기 좋습니다 요컨데, 종대를 구성, 돌격하는 돌격대는 다로 정해져있기 마련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