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보험 1일 도전기 [8부]

<DIV id=view_content>   이론을 말씀드린거 간단하게 보험에 적용해봤어요 ^^    요즈음 제가 백수라서 친구가 밥사준다고 삼성화재에 친구가 근무해서 도와주기로 해고 하루 정말 오랫만에 감도 살릴겸 스타벅스 커피랑 밥이랑 사준다고해서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오전은 친구네 사무실에 갔었죠 비도 주룩주룩 오고 해서 일단 팜플렛 친구가 만든게 있어서 조금 수정하여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에게 있는 전단지 화일이 넣은게 한 200개 친구 200개 친구랑 내기를했습니다. 내가 만약 오늘 전화와서 가망고객 내지는 계약을 한다면 나 해달라는거 하나 해달라고 ㅎㅎ 일단 제가 자동차를 해서 갈때가 없는겁니다. 개척조건인데 일단 강남역에서 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때시간이 11시 비는 주룩주룩오고 해서 저는 일단 버스를 탔습니다. 분당으로 가는 버스 그냥 화재보험은 어디서 가입을 시킬까 생각하고 일단 분당 오리역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산후조리원으로 일단 향했는데 메디파크라는 저층은 병원 고층은 산후조리원으로 되어있는곳이였습니다. 인사 일단 했습니다. 안녕 김양 갑자기 부릅니다. 금요일은 안오시잖아요 그래서 나 보험해 너 보험들었어? 간호사한테 물었습니다. 아놔 뭐예요 저한테 차팔았놓고 보험하고 친구가 화재보험에 입사해서 내가 도와주는거야 오늘 한건하면 너 커피한잔 사줄께라는 농담과 동시에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산호조리원에 순산을하고 3일 정도 머물다 조리원으로 들어 가는곳입니다. 11호수가 있는데 일일이 들어가진못하고 병실문이 보통 열려있는데가 많고 닫혀있는 데는 조심히 노크를 하고 안녕하세요 삼성화재입니다. 엄마사랑 자녀보험이란게 있더라구요 전 솔직히 처음 봄 ㅋㅋ.. 일단 화일에 넣은채로 드렸습니다. 한번읽어보세요 병실에만 있을려니 심심 하시죠 웃으면서 주었어요 산후조리원 경우 보통 들어가지않고 병실 문바깥쪽에서 이야기를 하면 다 받아주죠 애들관한 거니까요 ^^ 그리고 화일 첫째장에 저만의 비밀카드 유모차와 카시트 신상품 인기상품 싸게 살수 있는곳을 넣어드렸어요 32가지 정도요 일단 말하기가 편해야하니까 유모차나 카시트 카시트는 브라이텍스가 좋으니까 ^^ 한번보시고 검색하는것과 싸게 파는곳 적어놓았으니 남편분은 가만있지말고 부인위해서 좀해주세요 그리고 농담 한마디하고 몇군데 돌리고 나서 나왔 어요 ^^ 여기도 제가 뚫은곳이라 ㅜㅜ 김양 한테 내려오면서 너도 카시트하나 사 제발 근데 애가 없으니 어쩌냐 한마디 던져주고 ㅋㅋ 한번읽어보고 괜찮은거 있음 좀 가입해줘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한 50개 돌렸나 ㅡㅡ 150개가 남은 겁니다. 너무 무거운겁니다. ㅡㅡ 일명 찌라쉬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용인 동백으로 왔습니다. 동원로얄듀크 월드메르디앙 일단 이 두군데를 파기로 했습니 다. 동원로얄듀크는 군인공무원을 위한 아파트고 월드메리디앙은 사실 잘모릅니다. 그래서 무작정 걸어서 들어가는데 아이구 이게 오늘은 왠일인지 안잡는겁니다. 입구 경비가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비도 오고해서 차량을 검색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카시트있는 걸로다가 카시트 있는게 한 90대정도 두아파트 합쳐서 왜냐면 낮시간대는 아줌머니들 차량이나 일명 백수차량이 다이기때문에 유어시트가 많이 있어요 일단 전화번호 다 따고 그 앞에 깔끔하게 만든 화일을 일일이 다 올려놓았어요 전화번호 따고나니 한 70개 정도 파일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경비가 딱 보이는겁니다. 저는 순간 피하면 안된다 싶어서 바로 제가 다가갔습니다. 힘드시죠 어르신 무조건 어르신입니다. 저는 ㅋㅋ 저도 정말힘드네요 비도오고해서 이거 혹시 한번 읽어보세요 먹고 사는게 정말힘드네요 완전 처절모드 갑자기 그러는겁니다. 내나이는 안들어주던데 들어주나 나 경비직인데 바로 잠시만요 제가 아직 신입이라서 팀장님한테 연락한번해볼께요 그리고 바로 친구한테 전화했죠 팀장님 저 누구인데요 그러니까 친구왈 이게 비맞고 미쳤나... 고객한분이 설명을 듣고 싶다해서 전화한번 부탁드려요 그리고 경비아저씨께 ㅎㅎ 물어봤죠 혹시 연락처좀 알수 있을까요 알려주더라구요 저녁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넘어가고 오랫만에 하니 힘들어서 친구랑 강남역에서 5시에 만남....사무실가서 전화번호 딴거 문자를 일단 보냈어요 멘트는 아주단순하게 비오는날 차조심하세요 이런건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강한멘트로 아직도 돈주고 병원다니십니까. 월 얼마 끝....다 보내고 나서 답장문자 4통 받았는데 ㅎㅎ 한통은 브라이텍스가 왜좋은데 하나 ㅋㅋ 보험인데 유아시트 문의 ㅡㅡ 그리고 내일 산후조리 원 2분 미팅약속 나머지 한분은 녹십자 보험도 있나요? 처음들었는데 자기가 녹십자 보험에 가입했 는데 요즈음 대부분 생명보다 의료실비보험이란걸 든다는데 한번 듣고 싶다고 해서 일단 예약 그래도 처음 치고는 성과가 좋네요 ^^ 계약은 한건도 못함 ..ㅋㅋㅋ 의료실비도 전 처음 들어봄 ㅡㅡ 아뭏던 영업이란건 메르트가 있네요 친구한테 인수인계시키고 팀장님이 직접 찾아뵐꺼라 뻥치고 ㅎㅎ 월요일날 같이 친구랑 찾아가기로 했는데 후기올릴께요 ^^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커피한잔에 밥 너무 싼거 아니예요 이거 ㅋㅋㅋ   자동차 과감히 사표쓰고 백수랍니다. 날좀 구제해줄분 없으신가요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