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스는 리처드 린 카펜터( 키보드, 보컬)와 카렌 앤 카펜터(보컬, 드럼) 남매가 결성한 그룹.
처음.부터 듀오 그룹은 아니었고 1965년 리처드의 친구 웨스 제이콥스(튜바, 베이스)와 함께 재즈 그룹 리처드 카펜터
트리오(The Richard Carpenter Trio)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그룹은 1966년, '배틀 오브 밴즈에서 우승하고 곧바로 RCA 레코즈와 계약하였습니다.
이후 1967년 리처드와 카렌은 리처드의 친구 존 베티스(기타) 등과 함께 6인조 밴드 '스펙트럼'을 조직하였습니다.
그렇게 이 팀은 향후 좋은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1968년 돌연 해체되었고 잇달아 그해 웨스 제이콥스가
리처드 카펜터 트리오를 탈퇴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남매 듀오 그룹 '카펜터스'로 남게 되었어요.
카펜터스는 미국 가수 리처드 체임벌린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데이 롱 투 비) 클로우스 투 유'(1970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1971년에 열린 제1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신인'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후 '탑 오브 더 월드(1973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온리 예스터데이(1975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4위),
등으로 절정의 인기를 지속했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부터 카펜터스의 인기는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리처드는 수면제에 중독돼 입원 치료를 받았고
카렌은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을 앓았다고 해요.
1981년에는 새 앨범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 갔지만 1983년 카렌이 거식증에 기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바람에 이후 리처드는 카렌이 생전에 녹음해 두었던 미공개 노래들로 몇 편의 카펜터스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첫댓글
즐겁게 감상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