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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기준 DRAM 재고는 1~2주 내외로 여전히 타이트하고 미세공정 전환 속도 둔화로 공급이 제한적으로 증가해 DRAM 계약가격은 4분기까지 안정적 흐름 전개 예상
반면 NAND 재고는 전년 대비 늘어난 4주 내외로 추정. 출하(Q)는 증가하지만 가격(P)은 하락하는 국면 진입. 인텔과 마이크론이 Enterprise SSD(Solid State Drive) 출하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어 NAND 제품 가격 하락 유발
반도체 대형주로 여전히 SK하이닉스 선호. 2분기 실적 가시성이 삼성전자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나 영업이익 5,279십억원 달성 기대. NAND 영업이익 기여도가 10% 미만으로 낮아 전사 실적이 NAND 제품가격 하락에 대해 덜 민감하다고 판단
반도체 중소형주로 장비주보다 소재주 지속 추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뛰어난 기업은 SK머티리얼즈, 하나머티리얼즈, 원익큐엔씨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높고 M&A 성장 스토리를 보유해 중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상향 조정될 수 있는 기업은 SK머티리얼즈. 아울러 OLED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실리콘웍스도 최근 LG전자로부터 Timing Controller 사업을 양수하며 LG그룹 내의 반도체 역량이 집중되며 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국향으로 Plastic OLED용 반도체 공급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어 매수 추천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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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