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
비가 오나 싶더니 햇빛이 쨍하고,
햇빛이 반갑다 싶으면 또 비가 내리고…
참 종잡을 수 없는 주말이었습니다.주말 잘 보내셨지요?
새로운 한 주를 맞으며 각 교실에는 지난번 말씀드렸던 공기살균기가 설치되었습니다.
감염병은 아무리 조심해도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보이지 않는 환경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곳에서
더 잘 먹고, 친구와 더불어 더 잘 자라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꿈을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서
매일의 일상을 소중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두둥~!
부모님,
내일은 평가제 현장관찰일입니다.
사실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특별한 것을 보여드리기 위한 하루가 아니라
평소 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고, 배우는
우리의 하루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의 놀이를 존중하고,
안전을 한 번 더 살피고,
아이들이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거창한 무언가를 더하기보다
아이를 중심에 두고 기본을 제대로 지켜가는 것.
우리가 매일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천해온 일입니다.
평가를 위해 하루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보육을 충실하게 이어왔기에
내일도 우리의 일상을 차분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지난 금요일 열린어린이집 현장방문 서류점검은 잘 마쳤습니다.
"부모님 참여가 이렇게 잘 되세요?"
부모님 참여, 지역사회 연계 등 너무나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믿고 맡겨주시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무거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믿음에 답하기 위해
아이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더 좋은 보육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고민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오늘을 지키는 일이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꿈돌이예능어린이집답게
차분하고 따뜻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잘 먹고, 잘 놀고, 잘 배우며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24일
꿈을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꿈돌이예능어린이집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