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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ノ책속의한줄 마음에 새살돋게 하는 노란 연고를 발라보세요.
○r ㄸi 추천 4 조회 356 15.06.27 09: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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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6.27 10:04

    첫댓글 어제 촉촉하게 내려준 비로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하는 주말아침입니다.
    한줄방님들 잘 줌셨나요?
    상쾌한 공기가 마음조차 풍요롭게 합니다.
    나들이하기 참 좋은날 저는 동생집에 초대받아
    1박2일 즐건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초록의 생생함으로 싱그러운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사랑1

  • 15.06.27 13:53


    ○r ㄸi님 빵긋 ~~ ㅎ

    비갠후의 맑은 공기가 참 좋쿤효

    ○r ㄸi 님 이번엔 동생집으로 즐건 나들이 가시군요
    언제나 활력 있게 사시는 님
    조심히 룰루 잘 다녀 오세요 ~~ ㅎㅎ


  • 15.06.27 13:55


    내안에 갇히고도 갇힌줄 모르고 살았던 삶
    인제 밖으로 꺼내어 진정한 삶으로 살아 가야 겠답니다

    조금은 무섭고 두렵지만 ... 그래도 갇힌 삶보담 훨더 보람 있기에 ...요 ~~ ㅎㅎ

  • 작성자 15.06.28 17:34

    나를 구속하는 것도 자신같고
    구속에서 자유함도 나 자신같아요.

    이 책의 작가이신 '설레다'님도 노란 포스트잇 한 장으로
    자신의 얼룩진 마음을 닦았다고 합니다.ㅎ

  • 15.06.27 13:59


    타인이 내게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순간은 듣기 싫어도
    냉중 가만히 생각 해 보면 그 말들이가 다 맞는 말슴이기도 해서
    고개 그덕 이게 하기도 하지요 ~~ ㅎㅎ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살면 좋을진 몰라도
    내 삶에 비젼은 없지 않나 싶군요

    입에 쓴거이 몸에 좋틋이 귀에 거슬리는 말이
    내 삶에 확력이 되기도 합니다 ~~ ㅎㅎ

  • 작성자 15.06.28 17:39

    조언을 하기까지는 쉽지 않았을거에요.
    상대가 어떻게 받아드릴지 모르니
    많이 생각하고 해 주는 말이기에
    저도 받아드리려고 애쓴답니다.
    그런데 가끔은 존심이 흔들리니...
    그래서 '자기애'라는 연고 저도 필요합니다.ㅎㅎ

  • 15.06.27 14:02


    내 아는 어느 회사 회장님
    본인 듣고 싶은 말만 들을려 해가
    싫은 소리는 모다 패스 ~~ ㅋ

    그 뒤 부터는 직원들이 조언도 건의도 안 한다 하지요
    그럼 결국 그 회사만 손해 .. 자신을 죽이는 일 이기도 해욤 ~~ ㅎㅎ

  • 작성자 15.06.28 17:42

    사업 하시는 분들은 조직이 중요하니
    듣기 좋은 말만 들으면 손해가 있을 것 같아요.
    화사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5.06.27 14:03


    조언도 연고를 발라 주듯이
    그렇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군요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듯 ... 그렇게 ~~ ㅎㅎ
    좋은글에 추천 ~~ 콕 ~~

  • 작성자 15.06.28 17:44

    휴일도 저물어가네요.
    오늘 저녁 메뉴는 뭘까~요?ㅎ
    저는 콩비지찌개 할까 하는데...ㅎ
    맛난 음식하시어 풍요로운 저녁식사 시간 되시길요~^*^

  • 15.06.27 17:08

    모처럼 파란하늘,
    가을하늘 처럼 깨끗합니다.
    아띠님 말씀처럼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주말이네요 .
    웬지 나가야 될것같은 느낌이네요

    아련하게 들리는 피아노 선율
    그리고 좋은글...
    마음의 시름도 잊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 작성자 15.06.28 17:48

    러브님~ 빵긋~^^
    어제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환상적인 날씨였습니다.^^
    가을하늘처럼 맑고 파아란 도화지 위에 그려진 구름처럼
    마음까지도 푸르름에 물드는 청명한 하늘이였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이틀 남은 6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7월 맞으세요.^^*

  • 15.06.27 22:30

    orㄸi님 잘 지내셨어요*
    웬만하면 조언을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꼭 해야 한다면 최대한 간곡하게 돌려서 해야할것 같아요
    저자신은 남이 조언을 하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그사람이 나도 모르게
    싫어져요 그래선 안 되겠지만
    그리고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생각해요
    다만 생각이 조금씩 틀릴뿐이라 생각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15.06.28 17:54

    선일님,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계시지요?
    저도 누군가에게 조언 한다는 게 조심스러워 잘 하지 않습니다.
    또한 나를 위해 조언 해주는 상대도 썩~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나에게 관심있고 아끼는 사람이라 여기기에
    맘은 무겁지만 받아드리려고 애쓰고 있어요.
    저녁시간이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시원한 저녁시간 되시고 6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06.28 02:37

    소중한 글들 감사합니다 아띠님~

  • 작성자 15.06.28 17:55

    강이님~ 늦은시간 다녀가셨네요.
    잠은 좀 주무셨나요?
    편안한 휴일 되셔요.^^

  • 15.06.28 13:21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이 책 끝까지 읽고 싶네요
    주문해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5.06.28 18:07

    오잉??
    따뜻한 날님~ 여기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작가이신 '설레다(본명 최민정)'님은
    자기 마음을 낙서하듯이 포스트잇에 낙서를 했다고 해요.
    그 낙서를 자신의 블로그에 7년 동안 올리면서
    방문하는 분들로 인해 알려져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100장을 추려
    짧은 글과 함께 엮은 책입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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