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3.13.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3.
내 맘을 다 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기도 : 정영주 집사님
성경 : 빌2:5-8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 even death on a cros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eQdDRwD48tA
제목 : 예수님처럼
예수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어디로 가든지 사람들을 잘 배우려고 하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동거 => 상대방을 알기 위해 동거해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는 일이 얼마나 힘드신지를 잘 아셨을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다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셨다.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
목회 ---
교인들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청소년들을 배워가고 있다.
어르신들을 배워가고 있다.
선교사님들을 배워가고 있다.
가르치기만을 원하면 배우기 쉽지 않다.
변화, 개혁을 강조하다 보면 중심에 있는 사람을 놓치기 쉽다.
주님은 성급하지 않으셨다. 참고 기다리셨다.
변화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때로는 기다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목적을 위한 변화가 중요하다.
변화를 위한 변화는 피하여야 한다.
예수님은 2000년 동안 교회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가셨다.
혁명 (짧은 단시간 내에 급격한 변화) --- 쿠바가 혁명에 성공했을까?
예수님은 진리시고 진실하셨다.
목회의 방향 => 진실성
보여주기 위해 show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모든 일을 진실성을 갖고 행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진실성을 갖고, 하나님의 말씀, 뜻에 화답해야 한다.
세상이 오해하고 곡해해도 낙담할 필요가 없다.
진실되게 행하고, 좌우에 흔들리지 말라.
예수님은 의도성을 갖고 모든 일을 행하셨다.
우리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여야 한다.
(요 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면서... )
자기의 페이스를 잘 조절해야 한다. (마라톤....)
목회 --- 남을 따라 쫒아 가다 보면 나의 페이스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의 모든 속도는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어져 있었다.
우리는 주님의 발걸음 속도에 맞추어야 한다.
내게 주신 속도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라.
예수님 처럼 겸손하게 일을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조급함을 내려 놓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겸손하게 예수님과 동행하시길 ~~~
주님 바라보며 한 걸음씩 진실되게 나아가시길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