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AI의 실제 침해 사례가 드러낸 에이전트 실행환경과 신뢰 경계의 취약성
ㅇ (행사 개요) 공격기법 시연부터 방어·정책 논의까지 연결한 실증 중심 행사
- Black Hat USA 2026은 '26.8.1.~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실습 교육과 주제별 전문 회의, 연구 발표를 순차 배치해 최신 공격기법 재현부터 대응 방안 논의까지 함께 진행
* Black Hat: '97년 시작된 사이버보안 행사로, 새롭게 확인된 공격기법을 연구자가 직접 시연하고 검증하는 발표(Briefings) 중심으로 운영
- 올해는 동료 심사를 거친 연구 발표 100여 건과 교육과정 100여 개, 도구 시연 80여 건을 통해 새로 확인된 취약점의 작동 조건을 검증하고 실제 방어체계에 반영할 대응 방안을 제시
- 특히 공식 의제를 네 개의 주제 축으로 구분하고 사이버전 포럼을 신설하면서, AI 에이전트의 행동부터 하드웨어와 신원 체계의 취약성, 국가 차원의 대응까지 논의 범위를 확대
원문정보사본 바로가기미국, 중국산 오픈웨이트 AI 모델 규제 범위와 대체 비용 논쟁 확산 [AI·ICT Brief 2026-29호]ㅁ 중국산 오픈웨이트 모델 확산으로 미국 규제 논의 재점화
ㅇ 저비용 기반 중국산 모델 확산과 안보 우려 속 규제 논의 재개
- 중국산 오픈웨이트 모델은 자체 서버 구동이 가능한 개방성과 미국 폐쇄형 모델 대비 낮은 이용 비용을 앞세워 미국 기업의 AI 개발·서비스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
*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 : 학습으로 얻은 모델 가중치를 공개해 이용자가 자체 서버에서 구동할 수 있는 모델로, 별도의 API 이용료 없이 연산·운영비만 부담하여 자체 운용이 가능
-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OpenRouter) 내 미국 기업의 중국산 모델 토큰 이용 비중이 ’26년 들어 46%까지 상승하면서, 논의의 초점도 비용 절감에서 중국 중심 AI 생태계 종속 우려로 확대
- 여기에 중국 문샷AI 키미 K3를 둘러싼 미국 AI 모델 무단 지식증류 의혹과 정부·국방·핵심 인프라 적용 시 정보 유출 가능성이 더해지며, ’25년 보류됐던 규제 논의가 ’26년 7월 재개원문정보사본 바로가기中, 대미 드론 수출통제·인증 협력 중단 등 대응 조치 발표 [AI·ICT Brief 2026-29호]ㅁ 中, 美 제재에 맞선 대응 조치 4건 동시 발표로 미중 기술 갈등 재점화
ㅇ 中 당국, 드론 수출통제부터 안보 조사까지 4건의 조치를 동시 공고
- 中 당국은 드론 수출통제와 거래 금지, 인증 협력 중단, 안보조사 4개 영역의 조치를 동시에 공고하며 美 연방통신위원회(FCC)와 국토안보부의 연이은 규제 조치에 대응 ('26.8.5.)
- 같은 날 中 상무부는 美 기업·단체 7곳과의 거래 금지와 사무기기 안보조사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산하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는 의무 인증 협력 중단을 각각 공고
- 수출과 제재, 인증, 조사 권한이 하루 만에 동시 발동되면서, 중국의 대응 수단이 개별 품목 규제를 넘어 여러 층위에 걸쳐 작동하는 형태로 넓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