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隱선생시조,백설이잦아진 골에 구름이

[(인과:소/무)法務府檢察書記官]

牧隱이색(1328~1396)
고려말학자,한산이씨
마지막충신으로불리는포은선생은,태종이방원으로부터, 조선개국역성혁명에동참을권유하는 하여가를 듣고,즉설시,단심가로답하고,개경 선죽교현장에서 피살당한다. 고려국충신이며.대유학자다.
포은정몽주,야은길재와함께
고려 三隱 문인으로불리는 대학자,문인으로일컫는다.
경북영덕출생지,괴시마을은
국가문화재로지정되었다.
태조이성계가 새왕조창업에 함께 하기를 求하였으나 끝내,사절하였다한다,
백설이잦아진골에구름이 머흘레라
반가운매화는 어느곳에피었는고
석양에홀로 서있어 갈곳 몰라하노라
위의 시조는고교교과서에실려있다.
한글시조비는 여주박물관 관장

괴시마을전경,보도자료
목은선생 출생지로서,
영양남씨집성촌이기도하다.

야은길재선생冶隱吉再(1353-1419)본관,평해
불사이군을 내세워벼슬을거부한삼은의한사람으로서,죽마고우였던세자,이방원이 내리던 사령장을돌려주고 낙향하면서고려도읍지,개경을둘려보면서 지은 회고가이다.
회고가와 단심가,하여가 모두, 무조건암기하기를강요하던무식교육을목표로하던舊문교부간 행의 초등국어 교과에실려있는
시조다.
오百年도읍지를 필마(필부)로돌았드니
산천은의구하되
인걸(고려국학인)은 간데없다.
어즈버(감탄어,아~),태평세월꿈이런가하노라.

야은선생사당 초상화 및 친필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