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자들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봅니다.
그들은 부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전체를 바라봅니다. 즉 자신의 은사와 부르심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무작정의 자기 열심, 자기 사역, 자기 부르심이 아닙니다. 진짜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 더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 더 큰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비록 자기에게 엄청난 비난과 매도, 손해와 희생이 따른다 하더라도 그것을 위해 기꺼이 자기를 내려놓고 기득권을 포기하고 물러설 수 있고 양보할 수 있는 자입니다. 즉 기쁨으로 자기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지금 잘되고 있는 목회! 사역! 잘 부흥되고 있는 그 사업과 일을 더 중요한 큰 일을 위해 내려놓으라고 한다면 '아멘' 할 수 있습니까?
이들이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무엇이 더 우선순위인가? 주님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거기에 비중을 두고 양보하고 희생하는가? 아니면 그리하지 아니하는가? 이것을 보면 주님을 사랑하는지 자신을 사랑하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스스로에게 속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나라 전체를 보고 기꺼이 저를 내려 놓기로 결단합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너무나 열심인 나머지 본질을 놓친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들이 수고하고 인내하고 참고 견디고 거짓된 자들을 미워하는지 처음의 동기와 목적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주님!!! 2014년은 주님의 해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권능으로 주의 일을 하시고 그로 인하여 주님이 알려지고 자랑이 되어 주님께서 높임을 받고 주님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는 주님의 해가 되게 하소서...
말씀: 김옥경 목사
이번 중보집회는 저에게 뿐 아니라 교회에 특별히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울산으로 내려가는 비행기에서 저는 너무나 의미심장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울산 지교회가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큰믿음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를 네가 아느냐?’
이 질문은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울산 지교회가 매우 중요한 무엇인가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저의 마음과 자세가 매번 인도하는 여느 집회들과 뭔가 구별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저희 모두에게 교훈하시고 새겨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담임목사님에 의해 지불된 시련과 인내의 시간을 기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참된 성경적 진리의 말씀으로 준비되기 위한 모든 대가지불이 얼마나 값지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반드시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음성 앞에 숙연함으로 집회에 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담임목사님의 이 정신과 자세로 늘 진리를 기뻐하고 바르고 참된 말씀에 착념하여 목회하고 사역하고 봉사하는 더 온전한 참된 교회를 반드시 이루어야 하며 이것을 위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주님!!! 우리가 기꺼이 이 부르심을 성취하도록 주님의 이 음성을 심령 깊이 새기게 하소서...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과 울산지교회의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 이창현 목사
기도 및 안수
아이들을 위한 축복기도
가장들을 위한 축복기도
성도들을 위한 축복기도
큰믿음교회 지교회 교역자와
목회자들을 위한 축복기도
공개예언
치유티칭
치유선포
치유사역
특송
찬양
예수의 이름 부를 때~
주님의 나라 임하네 통치하시네!
주님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주님만이 온 세상을 비추시네~
파이어터널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이름
변치 않으시는 구원의 반석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주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예수 우리 삶속에!
예수 임하시리라!
예수 온민족 위에 임하시리~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영광과 존귀 능력과 위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의 하나님
지금 이 곳에 오소서!
***2014년 울산 큰믿음교회에서 새 해 첫 중보기도 집회를 열었습니다.
2013년 천안 신부동교회에서 집회가 있었고 바로 다음 주에는 서울에서 강금성목사님 초청 신년 성회가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일정들이 연이어지게 되어 무리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갈등하였습니다. 울산 중보집회를 계속 진행해야 하는지 연기를 해야하는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울산의 사모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외면 할 수 없어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영남 지역의 사모하는 성도님들이 500여명이 넘게 참석하여 마지막 날은 수요일임에도 640여명이 함께하였습니다. 교통편이 여의치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개의치 않으시고 새벽까지 함께 하며 주님께로 나아가 주님을 깊이 만나는 참 감사하고 복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며 섬겨주신 이창현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안집회에 이어 울산집회가운데 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면 할수록 주님의 사랑이 계속 증가되어진 내 자신을 봅니다..예수님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더욱 채워지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이전보다 더 주님앞에 내 자신을 보며 주님의 이름을 더욱 높여드리는 삶으로
변화되어지게 하소서
나에 대한 생각과 촛점을 내려놓고 주님 눈의 촛점과 관점으로 바뀌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게 하소서!!
주님안에서 내모든것이 내려지게 하소서!!!!주만 바라보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