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준별로 다르겠지만, 우선은 현재 자산관리쪽이 강하냐, 아니면 전통적으로 brokerage가 강했느냐 ..이렇게 나눠서도 생각할 수 있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HTS상에서 '시가총액' 순으로 보시는 게 현재의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가 총액은 기업에 가치에 비해 높게 평가되거나 낮게 평가된 주식의 가격에 불과합니다... 업종에서 뛰어나게 앞서나가는 삼성전자나 포스코 같은 기업은 순위를 잘 말해주고 있구요. 하지만 다른기업들은 좀 다릅니다 시가총액으로만 따질떄 LG전자보다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이 더 기업가치가 높다는 말인데 동의하시는지..실제로 지금 미래에셋의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비해 비싸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입니다. 모름지기 기업을 평가할때는 자기자본 , 자산,순이익등 여러가지 시야에서참고해야죠.. 시가총액으로만 따지면 미래에셋이 삼성이나 대우 위라는 것인데 ~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흠 미래에셋 시총만으로 평가하시는 분이 많으신듯하네요.. 너무 환상을 갖고 계신거 아닌지.. 제 지인들 봐도 미래에셋은 연봉도 낮고 일도 많이 시킵니다. 그다지 다른 증권사에 비해 선호할만한 회사는 아닙니다. 시총 빼고는 자산 규모나 영향력 등도 1그룹으로 보기엔 많이 무리가 있구요. 잘 봐줘야 2그룹.. 동양, 굿모닝 이정도 선이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일단 미래에셋 연봉이 낮습니다. 근무환경 엄청 빡세구요..
미래에셋이요? 주식약정 없는 곳입니다. 지점영업은 밖으로 나가서 손님 유치하는 것과 오는 손님만 받는 곳은 천지차입니다. 위탁매매 안 하는, 펀드에 특화된 증권회사라 자기 돈 꼬라먹을 일 없는 곳이구요. 연봉작아도 미래에셋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윗분 말씀은 틀린듯. 지점수, 순이익, 펀드 영향력. 1그룹 맞습니다...
진짜 잘 모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미래에셋 제 친구 제 계좌통해서 자기돈 꼴아박던데요~ 신생점포가 많아 힘들어하는 직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절반이 상이 신생점포이다보니 맨일같이 찌라시 돌려야지. 아직 업무 프로세스가 미비되어 주말엔 나와서 서류 작성해야지.. 힘들어합니다 . 글구 방문에서 적립식 10만원씩 넣는 사람들이 과연.. 수익에 도움이 될지도 생각해보세요.. 진짜 부자들은 자기가 방문하지 않습니다. 직원이 찾아가야지요
현직자 입니다..다들 잘 모르시나 보네....업계에서.빅3는 대우 삼성 우투 입니다......굳이 5를 꼽자면 한투와 현대 추가구요. 미래에셋 쪽에서도 저정도 업계 현황은 인식하고 있고, 실제 미래에셋취업시에도 인사과가 직접 위에 열거한 대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익, 자기자본, 자산,영역별 업계 순위 모두 참고해서 보세요...
ㅁㅇㄹㄴㄹㅁㄴ 이분. 미래안티? 탑3의 기준은 일단 여러개라 말씀드리기 뭐하고, 이거저거 다 뒤져도 미래 1그룹은 사실인거고.. 미래의 성장력을 시기하는 타증권사분? 아래글처럼 주식약정에 대한 위험성 두려워 하시는 분들 많고 그 점에서 미래가 좋은건데, 그러지 마세요...
미래안티가 아니라 업계 현실을 말씀드리려하는거죠. 구직자분들이 사실 알겠습니까? 저는 현직자로서 말씀을 드리는것뿐이고~ 제가 판단해서 안간 회사를 시기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또 바쁜시간쪼개 굳이 말할리도 없죠~ 여기 계신분들이 주식약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업계 수위권 회사들은 대부분 자산관리로 돌아선거 알고 계시죠? 저도 물론 자산관리쪽이구요. 얼마전에 발표된 ib사업부 실적이나 트레이딩 실적, 베스트 증권사 선정 같은것도 확인해 보셨는지.. 또한ib 트레이딩, 지점영업으로 이어지는 투자은행의 모델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여러가지 면을 참고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또한 아직 영업도 해보지 않으신 분 같은데, 잠깐 회사가셔서 느끼는 분위기로 구직자분들에게 판단하라고 하시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주식약정영업이 막연히 아닌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구직자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주식영업하십니다. 또 자산관리보다 영업하기도 쉽구요. 수익도 더 많이 인정받고~ 대부분 외부 영업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많은데 증권사오시면 필히 하셔야합니다. 제가 법인에서 만난 직원들 대부분 미래에셋포함 타증권사 직원들이었구요, 지점방문 고객이 수익이 안되기 때문이겠죠. 이런 실상에 대해 구직자 분들에게 말하는게 더 우선아닐까
자산관리로 돌아선 이유는 멀까요? 위탁매매의 폐해를 인지하고 투자문화를 바꾸어 온거 현직자시니까 잘 아실테고.. 그 자산관리 따라갈라고 타 증권사가 미래 의식한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네요. 물론 최근의 인사이트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위상도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수위권 증권사가 돌아선 자산관리에서 미래 국내형 주식형 펀드의 비율이 30% 넘는것도 아시죠? 그점에서 미래가 1그룹이라는 겁니다...(펀드하면 미래에셋인거 님도 잘 아시면서...)
그렇다면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는 미래에셋 증권입니까. 미래에셋자산운용입니까. 다른 증권사들이 자산관리로 돌아선 이유가 메릴린치 때문입니까 아님 피델리티를 표방한 미래에셋 때문입니까? 투자은행의 3파트 중 두개인 트레이딩과 ib역량이 되지 않는 증권사에서 자본시장 통합 시기 에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 자산관리는 모름지기 포트폴리오입니다. 펀드만으로 포트폴리오가 이루어질까요? 그것도 미래에셋 펀드로만..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이 합쳐져야 하죠. 지점성과로 치면 수위권인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전체적인 역량에선 아직 1그룹이 안되는 것도 인정하셔야하죠.
자본시장 통합법이 발효되면 펀드 슈퍼마켓이 나올겁니다. 그럼 각 자산운용사를 통해 폭리를 취하단 판매채널인 증권사나 은행도 타격을 입겠죠. 그렇게 되면 자체 증권사의 운용사인 트레이딩을 통해 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은 기업의 이미지를 통해 휘둘립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저평가 받은 기업에 투자합니다. 중요한 취업시즌에 맘껏 고민해보시고 자신만의 저평가 기업을 찾아 인생을 투자하십시요. 증권사는 이직의 가능성이 많으만큼 경쟁력있는 회사에서 내실있게 배우시고 그때 옮기시면 몸값이 더 높아져있을겁니다.
저는 본사기준으로 지금 취업한다면 한투, 우투, 동양 정도가 가장 직원입장에서 신입으로 가고싶은 증권사가 아닐까 하네요. 본사 입사하고 본인이 욕심이 있다면 초반에 연봉몇푼 더받는것보다 가서 얼마나 배우고 얼마나 자기개발할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보다 하루하루의 수익에 연연하는 회사는 직원 입장에서는 정말 다니기 싫은 회사가 아닐까요? 이런 측면에서 대우,삼성,현대,미래에셋 등은 저는 가장 가기싫은 증권사입니다.
전반적으로 ㅁㅇㄹㄴㄻㄴ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큰 회사로 가는건 나중에 실력 쌓아서 경력으로 옮기면 됩니다. 그때 실력도 인정받고 연봉도 좀 크게 받으면서 옮길 수 있지요. 초반 5년동안 중요한건 지금 큰 회사냐가 아니라 앞으로 클 회사냐, 회사가 나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가르칠 수 있느냐, 얼마나 다양한 좋은 경험을 하느냐 입니다. 지금당장에야 대우삼성미래에셋 등 들어가면 동기들에게 자랑거리가 될순 있겠죠. 5년후에도 그럴것이냐 하면 오히려 그 가능성은 대우삼성미래에셋에서는 한투동양우투보다 훨 적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물론 잘난놈이야 어디가도 잘나갈꺼고 큰데있으면 더 잘나가겠지만 그건 극소수이구요.
특히 대우는 정말 안좋은 얘기를 많이들어서...쩝...수익도 1위 수익률도 매우높지만...그런거랑 좋은직장이랑은 좀 별개죠. 한예로 부서이동을 들 수 있죠. 부서이동이 힘들어서 때려치는 사람이 많은 회사는 절대로 직원을 위하는 회사가 아니죠. 이상 대우삼성미래에셋 안티였습니다.ㅋㅋㅋ
첫댓글 기준별로 다르겠지만, 우선은 현재 자산관리쪽이 강하냐, 아니면 전통적으로 brokerage가 강했느냐 ..이렇게 나눠서도 생각할 수 있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HTS상에서 '시가총액' 순으로 보시는 게 현재의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가 총액은 기업에 가치에 비해 높게 평가되거나 낮게 평가된 주식의 가격에 불과합니다... 업종에서 뛰어나게 앞서나가는 삼성전자나 포스코 같은 기업은 순위를 잘 말해주고 있구요. 하지만 다른기업들은 좀 다릅니다 시가총액으로만 따질떄 LG전자보다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이 더 기업가치가 높다는 말인데 동의하시는지..실제로 지금 미래에셋의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비해 비싸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입니다. 모름지기 기업을 평가할때는 자기자본 , 자산,순이익등 여러가지 시야에서참고해야죠.. 시가총액으로만 따지면 미래에셋이 삼성이나 대우 위라는 것인데 ~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현직자라면서 장 시간에 열심히 댓글 달고 잇는 당신 떠나라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자산별일 수도 있고 고객만족도일수도 있고... 기업 이미지라는 것도 있고..전 개인적으로 입사하기 원하는 조직은 동양이나 현대 정도군요.....취업희망자면에서는 발전가능성이나 덜빡세면 좋은거.ㅎ.ㅎㅎ
증권회사 순위는 그야말로 개인적인 성향차이입니다. 저라면 1.대우 2.우리 3.동양 4.삼성 5.미래에셋 순전히 주관적입니다 ㅋ
저라면 1.대우 2.대신 3.미래 4.한투 5.동양 입니다. ㅋㅋ 주관적임..
상당히 주관적이네요 ㅋㅋㅋ
저라면...미래, 삼성, 동양, 한투...정도일듯.
저라면 대우, 삼성, 미셋, 동양, 우리일 듯...
개인적 의견 : 미래,삼성,대우
대세는 대우랑 미래랑 삼성이랑 짱먹네요 ㅋㅋ 그담에 동양,현대,한투,우투,대신 등이 따라가며 굿모닝이랑 하나대투나 푸르뎅이랑 교보,SK,한화,동부,신영,유진등이겠지요.. 그리고 끝자락에 메리츠와 유화,현대차IB,부국,한양 등이 있구요 ^^
1위에서 5위는. 기준이 무엇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순위는 의미가 없으나. 그룹으로 따지면 대충 1그룹=대우, 삼성, 미래, 우투, 한투, 현대 2그룹=동양, 대신, 굿모닝, 하나대투 등이 아닐까 싶네요. 요것도 순전히 주관적인 제 생각.
가장편한곳....유화.. 칼퇴근 무약정
흠 미래에셋 시총만으로 평가하시는 분이 많으신듯하네요.. 너무 환상을 갖고 계신거 아닌지.. 제 지인들 봐도 미래에셋은 연봉도 낮고 일도 많이 시킵니다. 그다지 다른 증권사에 비해 선호할만한 회사는 아닙니다. 시총 빼고는 자산 규모나 영향력 등도 1그룹으로 보기엔 많이 무리가 있구요. 잘 봐줘야 2그룹.. 동양, 굿모닝 이정도 선이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일단 미래에셋 연봉이 낮습니다. 근무환경 엄청 빡세구요..
미래에셋이요? 주식약정 없는 곳입니다. 지점영업은 밖으로 나가서 손님 유치하는 것과 오는 손님만 받는 곳은 천지차입니다. 위탁매매 안 하는, 펀드에 특화된 증권회사라 자기 돈 꼬라먹을 일 없는 곳이구요. 연봉작아도 미래에셋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윗분 말씀은 틀린듯. 지점수, 순이익, 펀드 영향력. 1그룹 맞습니다...
진짜 잘 모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미래에셋 제 친구 제 계좌통해서 자기돈 꼴아박던데요~ 신생점포가 많아 힘들어하는 직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절반이 상이 신생점포이다보니 맨일같이 찌라시 돌려야지. 아직 업무 프로세스가 미비되어 주말엔 나와서 서류 작성해야지.. 힘들어합니다 . 글구 방문에서 적립식 10만원씩 넣는 사람들이 과연.. 수익에 도움이 될지도 생각해보세요.. 진짜 부자들은 자기가 방문하지 않습니다. 직원이 찾아가야지요
현직자 입니다..다들 잘 모르시나 보네....업계에서.빅3는 대우 삼성 우투 입니다......굳이 5를 꼽자면 한투와 현대 추가구요. 미래에셋 쪽에서도 저정도 업계 현황은 인식하고 있고, 실제 미래에셋취업시에도 인사과가 직접 위에 열거한 대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익, 자기자본, 자산,영역별 업계 순위 모두 참고해서 보세요...
멀 잘몰라요? 미래에셋 있다 나왔는데...
잠깐 담그다 나오셨군요.. 저도 미래에셋 합격했는데 안갔거든요~ 미래에셋 지점영업 성과랑 본사의 성과랑 천양지찬거 아시죠? 탑3 안에 들어가려면 ib나 트레이딩 리서치 글구 전영역에서 고루고루 실력이 받춰줘야하는데 전통의 강호들과 상대과 될까요? 아직 1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미래에셋은 고객이 많이 찾아오니깐 외부영업이 없다고 하네요. 대우증권에 계신분이 미래에셋으로 옮겼는데 대우 직원들이 엄청 부러워 한답니다. 대신 연봉은 대우때보단 적게 받지만 그래도 맘편해서 좋다네요.
미래에셋에 간걸 부러워 할까요, 더 나은대우로 간것을 부러워할까요 대우증권에서 좀 영업하시는 분들은 미래를 갈리가 없죠. 대우증권은 증권업계에서 말그대로 사관학교입니다.. 증권업 ceo 대부분이 대우증권 출신이구요..
ㅁㅇㄹㄴㄹㅁㄴ 이분. 미래안티? 탑3의 기준은 일단 여러개라 말씀드리기 뭐하고, 이거저거 다 뒤져도 미래 1그룹은 사실인거고.. 미래의 성장력을 시기하는 타증권사분? 아래글처럼 주식약정에 대한 위험성 두려워 하시는 분들 많고 그 점에서 미래가 좋은건데, 그러지 마세요...
미래안티가 아니라 업계 현실을 말씀드리려하는거죠. 구직자분들이 사실 알겠습니까? 저는 현직자로서 말씀을 드리는것뿐이고~ 제가 판단해서 안간 회사를 시기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또 바쁜시간쪼개 굳이 말할리도 없죠~ 여기 계신분들이 주식약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업계 수위권 회사들은 대부분 자산관리로 돌아선거 알고 계시죠? 저도 물론 자산관리쪽이구요. 얼마전에 발표된 ib사업부 실적이나 트레이딩 실적, 베스트 증권사 선정 같은것도 확인해 보셨는지.. 또한ib 트레이딩, 지점영업으로 이어지는 투자은행의 모델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여러가지 면을 참고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또한 아직 영업도 해보지 않으신 분 같은데, 잠깐 회사가셔서 느끼는 분위기로 구직자분들에게 판단하라고 하시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주식약정영업이 막연히 아닌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구직자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주식영업하십니다. 또 자산관리보다 영업하기도 쉽구요. 수익도 더 많이 인정받고~ 대부분 외부 영업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많은데 증권사오시면 필히 하셔야합니다. 제가 법인에서 만난 직원들 대부분 미래에셋포함 타증권사 직원들이었구요, 지점방문 고객이 수익이 안되기 때문이겠죠. 이런 실상에 대해 구직자 분들에게 말하는게 더 우선아닐까
자산관리로 돌아선 이유는 멀까요? 위탁매매의 폐해를 인지하고 투자문화를 바꾸어 온거 현직자시니까 잘 아실테고.. 그 자산관리 따라갈라고 타 증권사가 미래 의식한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네요. 물론 최근의 인사이트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위상도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수위권 증권사가 돌아선 자산관리에서 미래 국내형 주식형 펀드의 비율이 30% 넘는것도 아시죠? 그점에서 미래가 1그룹이라는 겁니다...(펀드하면 미래에셋인거 님도 잘 아시면서...)
그렇다면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는 미래에셋 증권입니까. 미래에셋자산운용입니까. 다른 증권사들이 자산관리로 돌아선 이유가 메릴린치 때문입니까 아님 피델리티를 표방한 미래에셋 때문입니까? 투자은행의 3파트 중 두개인 트레이딩과 ib역량이 되지 않는 증권사에서 자본시장 통합 시기 에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 자산관리는 모름지기 포트폴리오입니다. 펀드만으로 포트폴리오가 이루어질까요? 그것도 미래에셋 펀드로만..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이 합쳐져야 하죠. 지점성과로 치면 수위권인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전체적인 역량에선 아직 1그룹이 안되는 것도 인정하셔야하죠.
든든한 자산운용사가 있는거 역시 경쟁력이죠. 지점수2위(최근 동양이 1위죠 아마). 지점성과. 펀드 1위. 시총1위. 이런거만으로도 1그룹에 속하는건 사실이구요. 님의 입사시점이 언제인지 모르나 작년 하반기 취뽀 가장 입사하고 싶은 증권회사 1위는 미래였습니다. 그만한 이유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취뽀 여러분께 맡기고 이만 하겠습니다^^
자본시장 통합법이 발효되면 펀드 슈퍼마켓이 나올겁니다. 그럼 각 자산운용사를 통해 폭리를 취하단 판매채널인 증권사나 은행도 타격을 입겠죠. 그렇게 되면 자체 증권사의 운용사인 트레이딩을 통해 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은 기업의 이미지를 통해 휘둘립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저평가 받은 기업에 투자합니다. 중요한 취업시즌에 맘껏 고민해보시고 자신만의 저평가 기업을 찾아 인생을 투자하십시요. 증권사는 이직의 가능성이 많으만큼 경쟁력있는 회사에서 내실있게 배우시고 그때 옮기시면 몸값이 더 높아져있을겁니다.
증권사 직원이 주식을 모르면 롱런할수있을까요. 마치 군대에서 장군이 진급을 하려면 보병경험이 있어야 하듯. 여러분들도 업계에서 롱런하시려면 자신의 업종에 기본부터 익히셔야 할겁니다. 펀드조차 주식으로 이루어진 상품이니까요..그러다보면 기회는 더 많아집니다. 트레이딩 센터에서 운용을 하실수도 있고,,,증권회사는 기회의 땅입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주식영업으로 성공해서 회사차린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알고 계실꺼구요. 여기 글보시는 분들 옳은 선택하시길 빌구요. 저도 이만~!^^
미래에셋 에 한표
박현주회장님은 박현주펀드1호로 대박나신분...
동원증권을 거쳐 동양증권에서 전국 지점 1위 , 증권영업최초 주식약정 1조를 하면서 미래에셋을 차릴수있었죠..
근데 저분들은 그냥있다가 나왔을까요 ㅡ,.ㅡ 이런 취업난에.. 눈이 너무 높은시건가 ㅋㅋ
저는 본사기준으로 지금 취업한다면 한투, 우투, 동양 정도가 가장 직원입장에서 신입으로 가고싶은 증권사가 아닐까 하네요. 본사 입사하고 본인이 욕심이 있다면 초반에 연봉몇푼 더받는것보다 가서 얼마나 배우고 얼마나 자기개발할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보다 하루하루의 수익에 연연하는 회사는 직원 입장에서는 정말 다니기 싫은 회사가 아닐까요? 이런 측면에서 대우,삼성,현대,미래에셋 등은 저는 가장 가기싫은 증권사입니다.
전반적으로 ㅁㅇㄹㄴㄻㄴ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큰 회사로 가는건 나중에 실력 쌓아서 경력으로 옮기면 됩니다. 그때 실력도 인정받고 연봉도 좀 크게 받으면서 옮길 수 있지요. 초반 5년동안 중요한건 지금 큰 회사냐가 아니라 앞으로 클 회사냐, 회사가 나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가르칠 수 있느냐, 얼마나 다양한 좋은 경험을 하느냐 입니다. 지금당장에야 대우삼성미래에셋 등 들어가면 동기들에게 자랑거리가 될순 있겠죠. 5년후에도 그럴것이냐 하면 오히려 그 가능성은 대우삼성미래에셋에서는 한투동양우투보다 훨 적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물론 잘난놈이야 어디가도 잘나갈꺼고 큰데있으면 더 잘나가겠지만 그건 극소수이구요.
특히 대우는 정말 안좋은 얘기를 많이들어서...쩝...수익도 1위 수익률도 매우높지만...그런거랑 좋은직장이랑은 좀 별개죠. 한예로 부서이동을 들 수 있죠. 부서이동이 힘들어서 때려치는 사람이 많은 회사는 절대로 직원을 위하는 회사가 아니죠. 이상 대우삼성미래에셋 안티였습니다.ㅋㅋㅋ
일이 빡센여부는 모르겠고 객관적으로 big3 : 대우삼성우리, big5 : 미래 한투 추가~
저도 대우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를 너무 들어서... 한투나 우투 동양은 가고 싶은곳... 미래는 앉아있어도 고객이 찾아오는 곳이라 일하기엔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