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죽음을 확인하는 명희야 명수..
"안돼 나 이대로 아버지 못보내요" "우리 집에 가자""우리 집에 가요 아버지"동생을 살리려다..계엄군에 죽음을 맞은 명희..
자신이 명수를 잡게다며 쫓아간 후 얼릉 도망가라는 계엄군
명희의 신분 알 수 있는 것을 다 털어내라는 계엄군..
동생 명수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난 후...사망한 명희...
자신의 아들이 죽은게 아니라..계엄군에 끌려갔다는 것을 알게된 부모..
자신이 믿었던 세상이 삼일만에 무너졌다..같이 계엄군에 끌려간 사람들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데..자신은 도움을 받아 풀려난 모습에밥먹는거..숨쉬는거..멀쩡하게 있는 모습이부끄럽고 미치겠다며 오열하는 수찬..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여름이좋아요
첫댓글 아니 어린애를 왜쏴???
진짜 인생 드라만데 두번은 못봐
나쁜자식들
인생드라마임 꼭 봐
보고 싶은데 전에 화려한 휴가보고도 너무 몰입해서 힘들어했어서 엄두가 안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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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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