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FgvRR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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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삽달마 블러그]
금륜=암흑물질 헤일로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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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미산 일세계 모습
수미세계의 모습을 나누어보면,
(1).공륜(空輪) - 이 세계 가장 밑에 있는 허공.
(2).삼륜(三輪) - 맨 아래에 풍륜, 풍륜 위에 수륜, 수륜위에 금륜, 금륜위에는 대지로 이루어져 있다.
(3).수미산(須彌山) - 대지의 중앙에 수미산이 솟아 있고,
(4).7산8해(七山八海) - 그 주위에 7개의 외륜산(外輪山) (7산-쌍지산, 지축산, 첨복산, 선견산, 마이산, 장애산, 지지산)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일곱겹으로 둥글게 감싸고 있다. 일곱 외륜산(7산)의 높이는 수미산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산이 수미산의 절반이고, 그 다음 산은 다시 이것의 절반이다. 이렇게 수미산과 멀어질수록 그 높이는 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5).4주(四洲) - 가장 바깥에 있는 니민다라산(지지산) 주위를 둘러싼 바다의 4방(동서남북) 에 4개의 대륙(동승신주, 남섬부주, 서우화주, 북구로주)이 있어 사람들이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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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은하 : ‘암흑은하’라는 말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주 희미한 왜소은하(ultracompact dwarf galaxy)’의 경우, 일반적인 은하보다 암흑물질의 비율이 10배 이상 많다. 관측이 어려워 가까이에 있어도 존재를 모를 수 있다.
***암흑물질 헤일로 : 부분보다 수십 배 넓은 영역에 걸쳐 암흑물질이 뭉쳐 있다. 우리은하 질량의 거의 90%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 헤일로가 차지한다.
***은하 뒤틀림(워프) : 은하는 변화가 없는 게 아니라, 주변 은하의 영향 혹은 암흑물질 헤일로의 구조 때문에 끝이 뒤틀린다. 뒤틀림은 수십억년 동안 지속되며, 묵처럼 출렁이기도 한다. 전체 은하의 70%가 뒤틀림을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야 조금씩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
***워프를 지배하는 ‘다크포스’
워프를 일으키는 두 번째 원인은 암흑물질이다. 은하는 눈에 보이는 영역이 다가 아니다. ‘암흑물질 헤일로(halo)’라고 부르는 암흑물질 덩어리가 은하는 물론 그 한참 너머까지 뒤덮고 있다. 게다가 은하 중력의 90% 이상은 우리 눈에 보이는 별이 아니라 암흑물질 헤일로가 차지한다. 사실상 은하의 주인인 셈이다.
“은하가 탄생할 때도 먼저 암흑물질이 모여 헤일로를 이루고, 거기에 물질(바리온 물질)이 ‘고여서’ 별과 성간물질을 이뤘습니다. 암흑물질 헤일로는 일종의 ‘틀’인 셈이죠. 그러므로 은하의 모양은 암흑물질 헤일로의 모양과 관련이 깊습니다.”
김성수 교수는 2009년, 안홍배 부산대 과학교육학부 교수와 당시 제자였던 전명원 연구원 등과 함께 암흑물질 헤일로와 워프의 관계에 대해 연구했다. “암흑물질 헤일로가 완벽한 구형이라면 워프는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만약 찌그러진 형태라면 다릅니다. 배경이 되는 중력장이 비대칭이 되니까, 그 영향으로 은하도 찌그러지죠.”
실제로 천문학자들은 우주에 흩어진 작은 암흑물질 덩어리들이 아직도 중력에 의해 암흑물질 헤일로로 몰려든다고 예측하고 있다. 눈덩이에 작은 눈을 뭉쳐 붙이면 혹이 난 것처럼 된다.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구형이던 헤일로도 작은 암흑물질이 붙으면 한 쪽이 불룩해진 형태로 바뀌는데, 그 결과 중력장이 기울어지고 은하도 왜곡돼 워프가 일어난다.
현재 전체 은하의 70%는 워프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워프가 ‘대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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