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시황. 실적이나 저평가냐
한산한 거래속 혼조 마감
빅테크주들도 엇갈리며 큰 변화는 없었음
테슬라, 알파벳 하락, 다른 빅테크는 소폭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웨드부시 목표가 상향에 상승
흘러내리던 애플은 시총 3조 달러 부근에서 소폭 반등
애플 워치 소송 기간 중 판매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반응
다만 향 후 실적 성장 주춤을 경고하는 시각도
케빈 심슨, 중국 이슈, 성장 둔화에 관망해야할 시기
매그니피센트7 추가 상승에 대한 논란도
올해 이 종목들의 지수 상승 기여도는 3분의 2
반면 올해 72% 종목들은 지수 하회하는 성적
반대로 이 종목들 가격이 싸다는 의미
9월 이 후 누적으로 보면 다우가 더 올랐음
빅7 이익 증가는 올해 39.5%, 나머지 S&P500은 -2.6%
빅7 P/E는 33.6배, S&P500은 19.8배
실적과 주가 매력이 엇갈리는 중
한편 러셀2000 지수의 강세도 주목 받는
12월에 약 14% 상승, 3년만에 월간 최대
11, 12월 24% 올라 2개월 누적으로는 역대 3위
20년 11~12월 28.4%, 09년 3~4월 25.3%
82년 10~11월 24.2%가 주요 상승 기록
내년에는 선거가 변수라는 주장도
1949년 이 후 현직 대통령 출마시 13% 상승
반면 재임 후 출마없는 선거해에는 -1.5% 하락
주요 금리 하락도 이어지는
미국 주택담보 대출 금리 6.61%까지 하락
독일 10년물 금리는 연중 최저 기록
다만 이 날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
신규실업수당 청구는 21.8만으로 예상 21만 상회
중국 증시 강세에 관련주 상승
AMD 연중 최고치 경신, 일부 여행주들 강세
전체적으로 급등, 급락 종목없이 한산했던 하루
MSCI한국지수 +1.74%, 야간선물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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