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중

[현송희]

많은 이가 찾아드는 화려강산

저물어 찾는 이 없는 적막강산

둘 사이의 거리는 멀지 않다

_ 현송희

[정사월]

아직 해야할 일이 많아 남아있습니당^^

[현송희]

네 ~ 정사월 선생님
좋은 날들 보내고 계시지요
디마의 운영자로서 성심껏 애써주시는 모습 늘 뵙고 있습니다^^

[오정순]

이 때는 이래서 좋고
저 때는저래서 좋은 날

화려강산 적막강산 다 지나
살아도 죽은 것 같은 날도 맞이하더구만요
그러하니 그날 잘 살면 평생 잘 사는거지요

[현송희]

선생님은
도가 너무 높으셔서 그래요 😄
범인에게는 그래도 화려강산이 더 이상적이랍니다
하긴 조용한 걸 좋아하는 저는 적막강산도 나쁘진 않아요 ^^ 😀

[신은미]

아직도 진행중인
있는 그 어느곳에서든
소임 다하는 거 겠지요

[현송희]

네 ~ 각자의 자리에서 상황에 맞게 살면 되겠지요 ..
임기 중이든 후든 인생의 자리이므로요^^

[김병수]

전국 여기저가 여행 다니다
보니 한때 잘나가다 저물어
가는모습 많이보게됩니다
강산도 건몰도 우리네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네요

[현송희]

네 선생님 ~
잘 나가도 저물어도 다 인생이지요
둘 사이는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