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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4.13 총선이후의 정치판세 - 부활한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
Cool_Guy 추천 0 조회 1,570 16.04.22 23: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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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2 23:46

    첫댓글 드루킹 블로그 글이군요..
    그놈에 김종인 빅픽쳐 타령과
    정청래 이해찬 사심정치인 타령....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거기에 이재명까지 배신자 프레임으로 묶는건 진짜 못봐주겠네요;;

  • 16.04.23 08:57

    222222 그래서 안봤습니다

  • 16.04.23 14:55

    33333 이전에 MB의 천하삼분지계였던가 하는 글은 그래도 괜찮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막던지는 경향이 있네요 정말;;

  • 16.04.22 23:56

    저도 김종인의 행보를 납득하는 입장이면서도 빅픽쳐는 진짜 이해가 안됐었는데 mb 궁예설이라고 해야하나요... 미륵설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건 진짜 좀 그렇습니다...

  • 16.04.23 00:50

    오늘 안철수가 국회의장 새누리당에 밀어줄수있다란 기사나왔습니다
    천하삼분지계??
    이미끝났습니다
    안철수는 대통령아니면 영혼과 국민을 팔아넘길려고 하더군요
    설마가 사람잡는다는게 안철수네요
    진짜 실망을넘어 역겨울정도네요

    그냥 글내리세요...

  • 16.04.22 23:58

    다 필요없고 요즘은 조기숙 교수님이 돗자리 제대로 펴셨던데요? 새가 날아든다 들어보세요 ㅋㅋ

  • 16.04.23 00:15

    무슨 삼국지연의도 아니고 ㅋㅋㅋㅋ 안철수는 촉의 유비가 아니라 그냥 동탁, 십상시같은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모습만 봤을때 제 눈에는 대통령이 될 수만 있다면 국민 전원을 희생시켜도 된다는 마인드를 지닌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 16.04.23 02:00

    제가 이번 총선 결과가 너무도 궁금하여 호남분들을 일적으로나 사적으로 만나게 되면 꼭 물어보는게 국민의당에 관해 물어보는거였는데 ( 60대 2분 40대 1분 20대 후반 2분), 호남이 한번에 확 돌아 선거는 문제인의 김종인 영입이 아주 결정타였다라고 하던데요.... 김종인 영입 이후에 언행이 호남표는 거의 무시하는 듯한 발언과 국민의당으로 넘어간 호남의 다선 국회의원들을 뒷방 구태정치인으로 만들면서 반감이 확 되었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수도권에서야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이 영향력이 없지만 전남 전북 광주에서는 위 세명의 파워가 상당하거든요... 거기에 몇몇 정치개혁 외치는 초선의원들 ( 김관영, 권은희 )

  • 16.04.23 01:59

    하긴 뭘 어떻게봐도 국보위 출신을 얼굴로 내밀었으니....

  • 16.04.23 01:59

    이 힘을 보태면서 국민의당의 스탠스가 상당히 호감으로 바뀜과 동시에 안철수라는 인물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에서 셀프공천파동 일어나면서 그냥 그 이후에는 지역쪽에서는 이번에는 다 국민의당 한번 밀어주자 이런 여론이 돌았다고하네요.... 수도권 총선분위기와는 달리 지역색이 강한 지역으로 가면 갈수록 ( 경상도, 전라도) 술집에서 앉아서 정치얘기하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흐름이 확 쏠리면 그냥 선거결과에 그대로 반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얘기들은 20대중 한명이 광주에서 카페를 하는 친구인데, 카페오는 아주머니들 얘기 들으면서 이번에는 호남에서 국민의당의 싹 쓸어갈줄 알았다고 합니다.

  • 16.04.23 08:47

    그런데 이미 김종인 영입전 그냥 국당 탄생 자체가 호남 민심이 문재인에게 돌아섰던거 같아요...김종인이 영향을 미친건 광주 7대1이 8대0 된 정도...그것도 그냥 바람의 영향인것도 같구요...이미 호남은 친노를 버리고 시작한 게임이죠...김종인 영입전에도 친노 강기정조차 문재인 호남방문 반대했었죠.

  • 16.04.23 09:16

    호남에서 문재인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만 더민주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안좋습니다. 국민의당이 이번에 새로운 바람을 탔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안철수의 이미지가 호남에서 아직까지는 먹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국민의당에서 끌고 간 인물들이 죄다 호남에선 콧방귀뀌던 사람들이던 것도 컸습니다. 더민주는 문재인 대표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을 언제 꺼내들지 고민해야 한다고 봐요. 결국 대선승리는 호남까지 아울러야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 16.04.23 06:40

    이 글에 동의합니다.
    참고로 어제 씨네타운나인틴에서는 MB를 타겟으로 잡고 지금부터 공격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하더군요. 새누리당은 아직도 무소속까지 합하면 제1당일뿐 아니라 이나라를 쥐고 흔드는 살아있는 권력인데, 지금 같은 기회에 새누리당 세력을 사분오열시키고 궤멸시키지 않으면 순진하게 있다가 박살날거라구요. 지금 민주당에서 당내 싸움 벌일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후반부에 나오는 얘긴데 들어볼만 합니다.

  • 16.04.23 07:43

    동교동계와 친이계가 연합해서 제 1당을 노렸다는 것에서 코웃음이 나오는 글이네요.

  • 16.04.23 08:37

    뭐 국민의당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이태규와안철수 그리고 동교동이 이리 치밀하고 똑똑한 집단은 아니라고 봅니다...그냥 자의반타의반 이런저런 이유로 선전한거죠...마지막으로 MB계가 그리 똑똑하면 이재오가 3등은 안했겠죠.

  • 16.04.23 09:25

    친이계가 이재오부터 해서 거진다 나가리가 되었는데 열심히 소설을 쓰는군요.

  • 16.04.23 15:19

    mb를 굉장히 초능력자처럼 생각하는거 같네요^^ 흥미 읽게 읽었습니다만 공감은 안
    가는 글입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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