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와 관련된 소식이라 NBA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리투아니아 대표팀 선수들 관련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보다가 우연히 찾았습니다.
이 기사에 나오는 리투아니아 선수도 올림픽 최종예선에 출전합니다.
+참고 자료+
https://www.15min.lt/24sek/naujiena/lietuva/salia-lebrono-ar-j-valanciuno-marius-grigonis-trauke-ir-triju-nba-klubu-akis-875-1519532
https://www.newsy-today.com/next-to-lebron-or-j-valanciunas-marius-grigonis-also-caught-the-eye-of-three-nba-clubs/
https://www.euroleague.net/news/i/bky77xxdg5nygwyo/cska-lands-scoring-ace-grigonis
주인공은 2020-2021 유로리그 정규시즌, 잘기리스 카우나스 소속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 리투아니아의 마리우스 그리고니스(198cm)입니다.
이 그리고니스(1994년생)에게 관심을 가졌던 NBA 팀들과 관련된 소식(출처는 리투아니아의 15min입니다)입니다.
참고로 그리고니스는 CSKA 모스크바와 2024년(3년 계약)까지 3년 400만 유로(처음 2시즌은 130만 유로, 마지막 시즌에는 140만 유로)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모스크바와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에서 뛰는 리투아니아 선수들 가운데에는 그리고니스(현재 기준)가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이가 되었습니다.
15min the first to report that the basketball player had a guaranteed three-year contract of € 4 million. During the first two seasons, one of the leaders of the Lithuanian national team will receive 1.3 million euros each, in the third season he will add another 1.4 million euros to his account.
M. Grigonis became the most expensive Lithuanian in Europe
다시 돌아와서,
그리고니스는 LA 레이커스, 멤피스 그리즐리스(대표팀 동료인 요나스 발란츄나스가 있는 팀), 피닉스 선즈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15min Sources inform that Marius Grigonis, the manager of Kaunas “Žalgiris”, was in the spotlight of three NBA clubs – “Los Angeles Lakers”, “Memphis Grizzlies” and “Phoenix Suns” – in the heat of the recently ended season.
The 27-year-old Kaunas, who drowned the Bavarian and Valencian teams in the Euroleague with deadly last-minute stabs and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best European defenders, also received a call from Robo Pelinka, Vice President of Lakers Basketball Operations.
but had a contract with “Žalgiris” and a desire to complete work in Kaunas.
특히 레이커스는 롭 펠린카 단장이 시즌 중에 직접 그리고니스 측에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고니스가 잘기리스 카우나스에서 끝까지 시즌을 마감하려는 의지가 강했기에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멤피스와 피닉스는 8월 FA 시장이 열리면, 그리고니스에게 구체적인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 상황(계약 관련)에 대한 명확성 또는 보장이 없었고,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결국 그리고니스는 NBA에 진출하지 않고 모스크바 행(유럽에서 그리고니스의 영입 제안을 생각했던 팀은 모스크바가 유일했다고 합니다)을 선택했습니다.
+참고 자료+
As he claims 15min The Grizzlies, represented by Jonas Valančiūnas, and the Suns contract, which is still continuing the NBA championship, could possibly have offered the basketball player a contract in August, when the free agent market will open.
However, there was no clarity or guarantees in the situation, and the financial issue was not even reached.
15min According to sources, M. Grigonis does not break into the NBA, and in Europe the offer was submitted only by Moscow’s CSKA.
+참고 자료 그리고니스 관련 글 모음+
https://cafe.daum.net/ilovenba/1p8S/101669
https://cafe.daum.net/ilovenba/7k/6308
https://cafe.daum.net/ilovenba/7k/6292
https://cafe.daum.net/ilovenba/7k/6293
첫댓글 와... 지노짱님글 오랜만에 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