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반도체와 제약이 멱살 잡아 올린 증시
삼성전자, 제약주 약진하며 상승
일부 대형주 집중되며 코스피는 하락 종목수 많았음
코스닥은 새해 첫 날 오르는 통계 그대로
최근 8년중 6회 첫 거래일 올랐음
연휴 기간 별다른 호악재는 없었음
지난 주말 미 증시 하락했으나 큰 변수는 아님
마지막 거래일 수급 변수 정도 작용
글로벌 펀드에 자금 유입되는 모습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일부 작용
시진핑, 경제 강화, 일자리 창출 강조
전반적으로 외부 환경에 큰 변화는 없음
다만 9주 연속 상승한 것은 힘이 있다는 의미
1950년 이 후 9주 상승시 9회중 7회 추가 상승
12개월 후 8.1% 추가로 올랐다는 통계
금투세 폐지 추진도 일부 영향 준 것으로 판단
코스피 지수 주도한 것은 삼성전자와 제약
삼성전자 8일 연속 상승하며 지수 견인
반도체 수출 호조로 실적 기대감 작용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등 제약주도 강세
반면 그 외 종목들은 연초 매물 집중되며 하락
코스닥은 제약, 반도체, 일부 이차전지가 주도
반도체, 일부 제약주와 이차전지 강세
셀트리온, 엔켐, 엘앤에프 등이 지수 견인
외국인은 전기전자, 서비스, 의료정밀 매수
코스닥은 이차전지 외 대부분 매수.
특히 반도체 업종 대규모 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의약품, 서비스, 운수창고 등 매수
코스닥은 일부 이차전지와 비금속, 반도체 매수
연초 재료 자체는 긍, 부정 요인이 섞여 있는 상태
경계 요인은 선거, 채권 발행. 인플레 재상승 우려
선거 제외하면 일단 작년에 반복 반영된 사안
미국 국채 발행은 일단 흡수가 잘 되었음
인플레 재상승 가능성은 일단은 낮다는 평가
임대료가 급등하거나 에너지가 올라야
일단 현재는 그럴 가능성은 낮음
물론 긍정적 요인을 선반영한 증시는 부담
인플레, 금리, 실적 기대 대부분 어느 정도 반영
조금만 삐끗하면 크게 밀릴 수 있다는 의미
1월 CPI 등 주요 지표로 이 부분 평가할 듯
종목 변동성에 더 집중해야
연초는 전통적으로 종목 장세가 출발하는 시기
거래 증가하며 상승세 시작하는 업종 집중 관찰
예탁금 증가시 1분기 강세 주도할 수있음
종목별 수급 변화에 집중해야하는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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