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것은 희망하실겁니다.
토익이나 토플이니 기본적인 영어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영어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혹은 뭐랄까.....
암튼 본론부터 말해서....
우리 알럽카페에서도 영어닉네임이 많이 보이죠.
영어스펠링으로 써있는 닉네임도 있고 영어를 한글로 쓴것도 있고.....
근데 전 좀 특이하다 싶음 닉네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닉네임을 읽어봅니다.
그냥 읽는게 아니라 혀를 굴리면서 말이죠.
그래서 생각난김에 저 나름대로의 혀를 굴리면서 발음하면 나름대로 즐거워 지는(?) 닉네임의 순위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5.Rip's Jumper님
-해석을 하자니 좀 헷갈리는 면이 있고 한데 그래도 간혹가다가 게시판상에 보이시지 않더라도 떠올리면서 속으로 되뇌어보이기도 하게 되더군요.
립스 점퍼!! 발음이 부드럽게 잘 구사되지 않나요?ㅎ
4.팻 매스니님
-최근에 뵌분 같은데 전 팻 매스터인줄 알았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팻 매스니더군요.
누구 이름인지는 몰라도 발음이 아주 스무스하게 되지 않나요? 팻! 매스니~
3.도렐 라이트님
-말이 필요없습니다.도뢸 롸잇.. 미끈하게 발음되지 않나요?ㅎㅎ^^;;
2.크리스~웨버
-새크라멘토의 홈구장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킹스의 스타팅 멤버중 마지막 선수를 소개합니다.
크뤼~~~~~~~~~~~~쓰~ 웨버!!!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1.왓 어 플레이 바이 그뢘 히일~!!!
양해를 구하지 않고 회원분들의 닉네임을 지칭한 점은 죄송하지만 공감이 되지 않으십니까?^^;;
그럼 이만 마칠께요.^^*
첫댓글 와플님의 자작극일 가능성.......은 없겠죠? ^^;
팻 매스니 -> 기타리스트
전 님 닉네임을 한번쯤 말하게 되던데
예전에도 비슷한글이 한번 올라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_-;;여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엇~! 기억하시네요.ㅎㅎ^^;; 그땐 님닉네임만 적었었는데 그간 봐왔던 닉네임 4개를 더 추가해봤습니다. 기분좋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그랜트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돈츄라이 디쌔롬-don't try this at home님..알유 키링미? 님 너무 굴렸나..--;;
아하하 제가 뜨다니 ;;; 펫매스니 좋아하세요? 저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 키스자렛도 좋구
전 이 게시판에서 '입주댕이'발음이 젤 좋던데요~~ㅋ
ㅋㅋ 저도 떳네요^^
도뢸 롸잇 님은 발음이 탁재훈씨 개랑 흡사하네요~~ 게롤라잇~~~ 농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