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속으로 정모때 특강으로 김성원 선생님의 스트레칭이랑 샤인을 배운적이 있는데
스트레칭 수업에서 자기 몸을 자각하면서 움직이는거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습이 생기면 꼭 들어보고 싶었는데 살사인들의 휴일인 월요일 수업이 있길래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월요일은 좀 심심한 듯 ... ㅋ
아 그래서 수업을 못듣게 되는거 아닌가 조바심도 생겼었습니다. ㅠ.ㅠ
어제 샤인수업, 제가 현장 기억력이 붕어 수준도 안되서 그리고 워낙 몸치라서 마음은 정말 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 주더군요.
어려운 만큼 정말 익히고 싶은 샤인 이었음다.
뒷풀이 가서 맥주 한잔, 그동안 바에서 얼굴만 알고 홀딩 했던 분들의 아이디를 알게되고 인사를 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김성원 샘께 들은 살사와 춤에 대한 이야기, 강습 시간 뿐만 아니라 뒷풀이에서도 배울게 많았습니다. ㅋ
담주 수업이 기대 됩니다.
모두들 파이팅 !!!
무기수 스마트 였습니다.
첫댓글 김생 정샘 님 샤인 아~후~ 멋져요... 몸이 안따라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