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간하면 당연히 중소기업이고 그럴려니 하는거 알고 안적을려 했는데 하두 기가차서 글을
적어봅니다. 혹시나 구일 입사하신다는 분들 글 잘보고 신중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13~15일 (오전) 이틀 반을 했는데요.. 그전날 이수페타시스 계약직을 들어갔었는데 6개월 계약에
계약직이라서 잔업비 수당이 1시간당 5210원 이면 50% 밖에 지급이 안되고 계약직 5명으로
입사했는데 10명이 앞에 대기하고 있길래 미련없이 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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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 엔지니어링을 영업지원 및 총무업무로 지원을 해서 그걸로 합격해서 당연한줄 알고
갔습니다. 주로 와이셔츠 위주로 챙겨 갔는데 왠걸요 그냥 assy board 판 엄청 큰거 그거 조립하라고
하더라구요 저 영업지원 및 총무로 온거 아니냐구요 하는말이 면접때 전자 해봤냐고 저의가 물었
잖아요? 그게 끝이더라구요 그냥 알겠다 하고 하는중에 개발 직군쪽에 경력이 있으니
그걸로 해보라고 해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룹내는 기술팀인데 기술팀 밑에 lcm , 모듈 파트 이런게 있는데 모듈 업무를 배우라면서
다른 파트 업무 퇴근하더라도 막내니깐 무조건 물어보고 가라 하더라구요 -- 도저히 거기서
부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룹내의 파트가 엄연히 다른데 그일만 하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여기서 대박 웃긴건
저녁 7시 ~ 10시 까지 하면 보통 아무리 잔업비를 안줘도 시급으로 주던가
3시간 하면 15000원인데
여기는 10시 이후 까지 해야지 잔업비 5000원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생산라인 있는 현장인데.. 그말듣고 4대보험 잡히기 전에 미리 나왔습니다.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들어갔는데 입사하기전에 직무 바뀐다고 예기도 없고 --..
유사한 직무도 아니고 정말 개 쓰레기 회사내요
사람인 통해서 지원했는데 지원자수가 180명 넘던데.. 여러분 잘 보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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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여?
그런거 감안하고 중소기업지원한거 아닌가요? 대기업을 쓰시지 그렇다고 삼성 엘지는 욕을 안먹나요? 연봉제인지 확인은 해보셨어요? 시급제 원하시면 편의점 알바를 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