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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독수리 에디>: 무모한 추진력에 멱살 잡혀 끌려가게 되는 영화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1,668 16.04.23 19: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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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3 20:14

    첫댓글 조만간보러가야겠네요

  • 작성자 16.04.23 20:21

    제가 볼 때도 상영관이 많진 않더라구요.

  • 16.04.23 20:47

    반헤일런점프나올때 지렸어요 ㅎㅎ

  • 작성자 16.04.23 20:57

    절정 말씀하시는거죠?ㅎㅎ

  • 16.04.23 20:54

    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보고싶어했던 영화구요 가장 큰 장점은 밍기적거리지 않고 전개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데 있습니다.
    크게 선정적이거나 한 장면은 없지만 위험한 운동이다보니 가슴졸이며 보게 되는 장면들이 몇 있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70~80% 실화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각색이 90%인 점이 아쉬웠지만 ^^;; 그래도 따뜻하고 차분한 영화입니다

  • 작성자 16.04.23 20:59

    에디의 추진력만큼이나 거침없는 전개죠^^

  • 16.04.23 21:19

    기대에 비해서 전개가 약간 지루한 감은 있었어요. 저랑 아들은 약간 하품을 하며 봤다는... 아, 조조로 보긴 했습니다.

  • 작성자 16.04.23 22:15

    생각보다 잔잔하더라구요. 하품도 할만하죠.

  • 16.04.23 23:16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주제는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성공 또한 특출난 사람의 특출난 성공만큼이나 값지고 아름답다.'로 봤습니다.
    에디가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 것과 마지막에 엘리베이터에 올라가는 장면에서 뷰캐넌과의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영화 자체도 약간 심심한듯 하면서 뻔한듯 뻔하지 않게(평범하게) 풀어나간 것 같구요

  • 작성자 16.04.23 23:20

    '에디'의 추진력은 매우 특출나보이더군요^^ 심심하고 담백한 연출은 불만이 없지만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장르영화의 전형적인 그것이었던게 아쉬웠어요.

  • 16.04.24 01:21

    저는 재밋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휴잭맨은... 그냥 존재자체로도 멋있더군요. 테런에저튼이랑 둘이 입장문에서 나오는 장면있었는데, 여자친구랑 저랑 동시에 캬아~!~!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

  • 작성자 16.04.24 08:58

    그게 알콜중독 퇴물의 몸이라니 정말 말이 안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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