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도하영조아용
https://youtu.be/CKL65kZbJB4
심각한 엄마 앞에서 어색해서 괜히 장난 치는 로시
(로시-첫째 / 로라-둘째)
단호한엄마
차분하게 설명하는 엄마
로라가 손가락빨기도 하고 퇴행적 행동이 보인대
하지만 이상황ㅇㅣ 불편한 로시
가만히 로시를 보면서 기다리는 홍지민씨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설명해줌
미안함에 울컥..
애써 참고 한번 더 설명
나도 형제가 많은 편이라
어릴때 엄마한테 서운한것도 너무 많고
그때 기억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내 사회 활동에 영향을 주는데..
이제 엄마가 나를 낳앗을때 쯤 나이가 되니까
또 한편으로 새로운게 보이는 거 같아..
애 낳는것도 키우는것도 참 쉽ㅈㅣ 않은듯
(문제시 둥글게 ..)
첫댓글 나도그래 나는 개도절대 두마리 못기르겠어
내가 어릴때도 동생있는게 솔직히..
위로 20개월 아래로 18개월터울인 둘짼데...항상 불안정했다는걸 인정했어 이제ㅋㅋㅋ심적으로 누구에게든 정착이 안돼.. 아주 친한 친구도 언젠간 떠나겠지? 싶고 의지를 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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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ㅜㅜ 그건 못봤네 찌통이다 ..
33 이 가족은 진짜 둘째가 너무 불쌍해
나랑 오빠는 5살 터울인데 오빠가 한번도 이런 내색 안하다가 나 백일잔치때 지 혼자 다락방 들어가서 울고 안나오는거 고모들이 달래서 꺼내왔다했음 5살터울인데도 이런게 있는거 보면 ㅜ ㅜ
나도 6살차이나는데 맨날 니가 6살이나 차이나는데 이런말 듣고 자라서 울컥할ㅋ대많앗어 ㅠㅠ
이래서 나이가 좀 터울이 있어야보나 싶다